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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사색의향기 2015. 03. 24. 오후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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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큰키나무로  키는 10~20 m까지 자라며 꽃은 4~5월에 연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산방 또는 산형화서로 피며 꽃자루에 포가 있으며 작은꽃자루와 꽃받침통 및
암술대에는 털이 없다. 열매는 둥글고 6∼7월에 적색에서 흑색으로 익으며 버찌라고 한다.
꽃말은 결백, 정신의 아름다움이다.

 
 
벚꽃나무 한 그루
 
누군가를 사랑하면
가슴 속엔
벚꽃나무 한 그루가 자란다지요
 
가슴 속의 벚나무는
사랑의 말들만이 뿌리를 내리게 하고
사랑의 눈길만이 키를 키운다지요
 
미처 건네지 못한 사랑의 말들은
수천 수만의 꽃눈이 되어 봄이 되면
화르르 눈부시게 피어난다지요
 
천지간에 벚꽃 가득한 봄날
꽃그늘 아래 서서 생각합니다. 
내 안에서 환한 꽃 피우는 당신에 대하여
당신 안에 벚나무이고픈 나에 대하여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36개

정창훈 2015. 03. 25. 오전 08:08

올해 벗꽃은 조금 이르게 핀다고 하지요...예전에 벗꽃길을 걸으며 낭만에 빠져있던 젊은시절이 그립네요~~~^^*

zuro59 2015. 03. 25. 오전 08:16

벚꽃...아주 예전에 여럿이 군항제에 다녀왔던 기억이 납니다...같은 회사 직원들끼리...많은 세월이 흘렀지만....혹, 인연이 있다면 그 인연과 함께 벚꽃길을 걷고 싶네요~~고맙습니다^^*

zuro59 2015. 03. 25. 오전 08:17

벚꽃인데...잘못입력했네요...죄송...

김광수 2015. 03. 25. 오전 09:04

작년에왔던 재비가 돌아온것 처럼 화사한 벗꽃도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에 다시금 활짝 피겠지요. 악심을 가진 악마도 아마 벗꽃을 본다면 아름답다 할 것입니다. 흰꽃은 순결하고 청결하며 분홍꽃은 시집간 새댁의 얼굴에 연지 꽃처럼 화사하고 남녀의 사랑처럼 따뜻할 것입니다.

안성훈 2015. 03. 25. 오전 09:08

벚꽃이 보고싶어요... 인천은 아직 벚꽃이 피지 않았는데 흩날리는 벚꽃에 있으면 정말 하얀 눈 속에 있는 느낌이 들죠... 사랑의 마음도 절로 생기는 벚꽃아래

오세정 2015. 03. 25. 오전 09:18

꽃구경... 다음주에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리지요

유은주 2015. 03. 25. 오전 09:23

벚꽃 만개한 나무 아래서 바람을 기다린다 바람에 날리는 꽃비를 맞고싶어서.... 참 아름가운 광경이 벚꽃나무아래서 펼쳐지겠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문희 2015. 03. 25. 오전 09:39

환상의 세계로 몰입시키는 아름다운 꽃, 곧바로 환상을 깨버리는 야속한 꽃... 기다려 집니다.

김진광 2015. 03. 25. 오전 09:51

벚꽃 구경가고 싶다...

박종영 2015. 03. 25. 오전 09:55

천지간에 환한 꽃등달고 불타는 벚꽃 4월이면 만발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5. 03. 25. 오전 10:21

벛꽃 보러가구 싶네요.

김선원 2015. 03. 25. 오전 11:09

사랑합니다.

이경숙 2015. 03. 25. 오후 01:36

벗꽃잎이 봄바람에 춤추는 벗꽃길을 상상하게 하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서영습 2015. 03. 25. 오후 02:08

아 봄~ 꽃눈으로 피어나는 사랑의 말들이 감동입니다.

이봉철 2015. 03. 25. 오후 07:21

아 봄이 군요 정말

김용희 2015. 03. 25. 오후 08:14

4월엔 벚꽃 구경 가야지요

서용칠 2015. 03. 26. 오후 03:03

봄바람에 날리는 벗꽃은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해서 꽃비라하지요 꽃비를 맞아야 사랑의 싹이트고 꽃비를 맞아야 사랑의 눈이맞아 봄날 사랑이 움트고 사랑이 이루어집니다

노론산 2015. 03. 26. 오후 05:11

서회장님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보내주신 시와 글들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박재윤 2015. 03. 26. 오후 08:32

하르르 낙하하는 꽃송이들의 밀어가 환청으로 들려오는 듯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겨울산 2015. 03. 26. 오후 09:19

벚꽃이 화창한 봄, 이제는 봄 맞이를 가야 할때 인것 같습니다.

차기자 2015. 03. 26. 오후 09:40

아름다운 벚꽃 완연한 봄입니다.

박선용 2015. 03. 27. 오전 12:21

벚꽃엔딩~~~노래가 들려요^^

박미수 2015. 03. 30. 오전 12:12

눈이 내리는 것 같이 눈 꽃잎이 날리고 있습니다.

박미자 2015. 03. 30. 오전 07:32

꽃이 피기를 기다리며 벚꽃핀 길을 걷기로 약속하고 설레임으로 꽃이피기을 기다리고 있지요.

조남철 2015. 03. 31. 오전 09:02

지난 주말 남해와 하동을 다녀왔지요. 올때는 만개한

조남철 2015. 03. 31. 오전 09:05

지난 주말 남해와 하동을 다녀왔지요. 올때는 만개한

조남철 2015. 03. 31. 오전 09:07

지난 주말 남해와 하동을 다녀왔지요. 올때는 만개한 벛꽃이 웃어주었습니다. 마음속 벛나무이었던가 봅니다.

이 2015. 04. 06. 오후 01:48

흩날리는 벚꽃에 취해보고 싶습니다.

오선영 2015. 04. 21. 오후 06:20

지금은 벚꽃이 많이 떨어졌는데.. 만개한 그 모습이 아련하네요

윤 2018. 06. 06. 오전 10:22

내 안에서 환한 꽃 피우는 당신에 대하여 당신 안에 벚나무이고픈 나에 대하여

림 2018. 06. 08. 오후 07:05

천지간에 벚꽃 가득한 봄날 꽃그늘 아래 서서 생각합니다

김산우 2018. 09. 02. 오전 11:04

수천 수만의 꽃눈이 되어 봄이 되면 화르르 눈부시게 피어난다지요

국 2018. 09. 16. 오후 04:48

사랑의 눈길만이 키를 키운다지요 미처 건네지 못한 사랑의 말들은

자영 2018. 09. 16. 오후 07:06

가슴 속엔 벚꽃나무 한 그루가 자란다지요

종 2019. 01. 18. 오전 10:51

가슴 속의 벚나무는 사랑의 말들만이 뿌리를 내리게 하고

김국환 2019. 10. 17. 오전 08:22

내 안에서 환한 꽃 피우는 당신에 대하여, 당신 안에 벚나무이고픈 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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