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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사색의향기 2015. 03. 31. 오후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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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 진달래과의 낙엽관목으로 참꽃, 두견화라고도 하며 전국의 산에 무리지어 자란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가지 끝부분의 곁눈에서 1개씩 나오지만 2∼5개가 모여달리기도 한다.



진달래


진달래
꽃 피는 봄이 오면
꽃구경 가자시던
어머니


꽃 피기 전에 선산에 누워
진달래 꽃
가슴 가득 피워 놓으셨다


두견새 울지 않아도
함께 볼 이 없어 시린 봄날
응달진 산기슭에
붉은 눈물 같은 진달래 핀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31개

조용택 2015. 04. 01. 오전 06:06

*그때 그 시절에는 산에는 진달래 꽃이 많이도 피었었는데..(모정이 문득~)/늘 감사

정창훈 2015. 04. 01. 오전 08:30

진달래....봄이면 분홍빛으로 산을 살짝 물드여 놓는 꽃...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애잔하네요...

zuro59 2015. 04. 01. 오전 08:34

진달래 피는 봄...그리움이 많이 묻어나는 향기를 간직한 꽃입니다...그리운 이가 있어 만나고 싶은 꽃입니다...고맙습니다..^^*

안성훈 2015. 04. 01. 오전 08:44

사모곡이네요. 애잔합니다

임윤재 2015. 04. 01. 오전 09:26

산에피는 진달래 어떻게 보면 값없는 꽃이지만 세상에서 제일 값비싼 꽃입니다.

문희 2015. 04. 01. 오전 09:27

슬름과 한을 전해주는 꽃. 어머니의 묘에 그리움이 가득 피었습니다.

조남철 2015. 04. 01. 오전 09:28

진달래꽃을 이렇게 마음저리게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ㅠㅠ

유은주 2015. 04. 01. 오전 09:37

진달래를 참꽃 이라고도 하더군요 마치 할미꽃이 연상되는 싯귀네요 감사합니다

허만옥 2015. 04. 01. 오전 09:56

봄비에 젖은 진달래꽃님이 참 싱그러워 보입니다~*^^* 행복한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진광 2015. 04. 01. 오전 09:59

진달래꽃은 너무 흔해서...아무렇게나 생각했는데

김광수 2015. 04. 01. 오전 10:00

어머님의 넋이 피빛처럼 붉게 물든 진래를 고이고이 키워냈나 봅니다. 어제는 진달래 꽃 구경 가자던 어머님의 육성이 올갱이 나팔관을 타고 선명히 들려왔지만 그 소원 이르지 못하고 가신 어머님의 모습이 눈물겹습니다.

박종영 2015. 04. 01. 오전 10:28

젊은날 우리 어머니 눈물같은 붉은 진달래 참꽃잎 먹던 어린시절이 절로 눈에 선합니다. ㄱ 감사합니다.

이경숙 2015. 04. 01. 오전 10:37

마음 깊숙히 파고 드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스믈스믈 출렁거려 눈시울이 젖어드는 '시'입니다.

김덕식 2015. 04. 01. 오전 10:44

진달래 소월

서용칠 2015. 04. 01. 오후 12:49

다섯 꽃잎술에는 사랑 그리움 인고 기다림 환희를 안고 제일먼저 봄을알려주어 고맙기만하다

김용희 2015. 04. 01. 오후 01:39

가슴 깊이 뭉클하네요

화초 2015. 04. 01. 오후 04:50

진달래 흔해서 참 반가운 꽃이에요. 옛날에 진달래 꿀도빨고 그랬었는데.

이봉철 2015. 04. 02. 오후 05:13

멋진 진달래 꽃

최현숙 2015. 04. 03. 오후 08:21

갑자기 글을 읽노라니 엄마산소가 생각이나네요 꽃이 지기전에 한번 가야지 ..............

차기자 2015. 04. 04. 오후 03:09

진달래 어머니의 마음이 생각나게 합니다.

겨울산 2015. 04. 04. 오후 03:54

봄의 향기 진달래

이 2015. 04. 06. 오후 01:46

진달래~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박선용 2015. 04. 08. 오후 11:34

대모산에도 진달래가 많이 피었어요..

이봉철 2015. 04. 10. 오전 09:10

봄꽃

윤 2018. 06. 07. 오전 08:56

응달진 산기슭에 붉은 눈물 같은 진달래 핀다

림 2018. 06. 09. 오전 10:31

함께 볼 이 없어 시린 봄날 응달진 산기슭에

김산우 2018. 09. 03. 오전 08:37

진달래 꽃 가슴 가득 피워 놓으셨다

국 2018. 09. 15. 오전 10:32

꽃 피는 봄이 오면 꽃구경 가자시던

자영 2018. 09. 15. 오후 12:11

가슴 가득 피워 놓으셨다 두견새 울지 않아도

종 2019. 01. 19. 오후 06:31

꽃 피는 봄이 오면 꽃구경 가자시던

김국환 2019. 10. 19. 오후 12:17

응달진 산기슭에 붉은 눈물 같은 진달래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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