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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단상

사색의향기 2015. 04. 30. 오전 12:05
9929

목련이 지고 동백도 지고 나니
앵두꽃, 벚꽃이 피고 졌습니다.
배꽃 향기가 피고 지는 걸 헤아릴 틈도 없이
하루하루가 쉬이 지나갑니다.
파릇파릇한 봄비를 촉촉이 맞은 보리가 쑥쑥 자랍니다.
봄이 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봄꽃은 피고 지는 인생 같습니다.
나무는 가지를 뻗고 꽃은 다시 피지만
인생은 다시 그 자리에 오지 않습니다.
주어진 순간순간이
최상 최대의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사랑을 아끼지 말고 나누어 주어야 하겠습니다.


가진 것 많지 않은 소박한 삶을 살아
부끄럽기도 하지만
나누는 소통이 작은 행복이고 즐거움입니다.


함께 있는 시간,
곁에 있는 순간이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지요.
지친 일상 속에서 서로 위안이 되고 위로가 되고
쉼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윤성완 님 -

댓글 50개

저녁놀 2015. 04. 30. 오전 12:10

함께하고 나누고 하는 일이 쉬운것 같지만 실천하기엔 어렵습니다. 많이 가진것이 좋기는 하지만 행복도 많은것일까요.

겨울산 2015. 04. 30. 오전 12:26

벗꽃도 다 지고 이제는 파릇한 잎이 무성하게 있습니다. 사랑을 나누어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박한나 2015. 04. 30. 오전 04:04

출석합니다

윤성완 2015. 04. 30. 오전 08:02

오늘 하루, '그대가 늘 곁에 있다'라는 존재의 의미를 가슴에 새겨보는 하루 되었으면 합니다. 진실한 사랑이란...마음 깊이 간직하는 것입니다. 손으로 만져지는 것이 아닙니다. 뜨거운 심장에서 타는 그리움을 가슴까지 끌어올려 눈빛에 담아놓는 것입니다. 늘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살아가며 배웠던 재능을 아낌없이 사회의 낮은 곳으로 재능기부를 하는 고운 이웃들이 참 많습니다. 듣고만 있어도 행복한 모습입니다. 배움이 헛되지 않도록 지식을 나누고 재능을 기부하는 모습에서 아름다운 세상이 가득 묻어납니다. 진실한 사랑을 채워 아름답게 살아온 행복이 없었다면 실천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대가없이 이웃과 소통하며 재능을 기부하는 착한 문화가 많이 정착되어 좀 더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사색의 향기가 행복한 사회로 갈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고 보다 널리 알려 많은 이웃들의 행복한 미소가 가득 채워졌으면 참 고맙겠습니다. 서로를 위로하는 것이 어쩌면 자신을 먼저 위안 받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낮은 끄적임을 곱게 안아 주셨습니다. 좀 더 건강한 행복나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4월의 마지막 날. 소중한 이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손편지라도 보내야겠습니다. 행복을 좀 더 가슴으로 담아놓아야겠습니다. 향기님..일신우일신하시고 꿈을 향해 성큼 다가서는 좋은 날 여미시길 소망드립니다..늘 건강하세요~^^*

안성훈 2015. 04. 30. 오전 08:39

고층 빌딩 숲속에 사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시면서 사시네요 그러면서 나누는 소통의 삶을 실천하시니 무엇이 부럽겠습니까? 정말 부러워요.. 삶을 누리시는것 같네요

김종구 2015. 04. 30. 오전 08:58

꽃소식 전할 틈도 없이 4월이 가서 아쉽기만 합니다. 하지만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겠습니다.

김사빈 2015. 04. 30. 오전 09:57

살레오를 항상 보내 주시어서 고맙고 고마워 누군가 하다가 이제야 알았습니다, 하와이 먼곳까지 보내 주신 고마움에 정말 고맙습니다. 한국에 나가면 살레오 마을 한번 들리고 싶습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박종영 2015. 04. 30. 오전 10:38

살아있음의 소중한 시간을 행운으로 생각하면 나를 낳아 주신 부모님의 은혜가 더욱 절실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광수 2015. 04. 30. 오전 10:45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 진리입니다. 사람들은 평범한 이치를 가마득히 잊고 살아가지요 삶이 너무나 어려워 미쳐 생각하지 못했을 뿐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 사간시간 소중히 그리고 보람되게 이용하여야 한다고 배워왔습니다. 함 뻠정도의 마음의 여유를 가져 봄이 어떨까요.

백규현 2015. 04. 30. 오전 11:49

산에 오르면 푸짐한 철죽꽃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잠시후 사라질 꽃이건만 그래도 피어야하는건 숙명이자 우리의 인생과도 같습니다

윤성완 2015. 04. 30. 오후 12:15

태어나는 아가의 손은 예쁜 주먹 손 희망을 쥐고 태어난 거룩한 손 자라며 펼쳐지는 손바닥은 나눔 손 행복한 마음을 나눠주는 손 쥐락 펼치락 살며 살아온 두 손을 곱게 모을 땐 평화를 기원하는 안식의 손 가장 편안한 평화가 손 안에 모여야 품었던 희망의 싹이 트고 행복한 나눔의 열매가 맺고 간절했던 사랑의 꽃이 피어난다는 걸. 한 뼘 손 안의 눈물어린 행복인 것을...........저녁놀향기님...고맙습니다...손글 드립니다..좋은 날 되세요...^^*

정창훈 2015. 04. 30. 오후 12:16

어느 사이 봄이 다 간것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날씨의 연속입니다...봄이 아직 남아 있다는 건 그래도 그림자는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zuro59 2015. 04. 30. 오후 12:20

봄이 어느새 늦봄을 향하여 가고 있지만...봄에 대하여였던 맘은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고맙습니다^^*

윤성완 2015. 04. 30. 오후 12:24

하얀 벚꽃이 바람에 날려 간 곳은 내 안에 머무는 사랑의 눈물샘 근처. 따스한 창가 내려앉은 파랑새가 없었다면 지난 날 슬픔의 숲 한 곳에 머무렀을 터인데. 잎이 돋는 이치로 눈물을 거둘 수 있도록 네 잎 클로버의 행운을 드려요. 서로의 가슴에 그리움으로 자라는 넉넉한 잎이 되도록 오늘, 그대의 삶에 따스한 햇살 내려 앉기를 희망하고 또 희망합니다.......겨울산향기님...마음 한 자락 감사합니다. 부족한 손글 드립니다. 늘 고운 행복 가득 하십시요...^^*

윤성완 2015. 04. 30. 오후 12:29

삶에 출석합니다. 그대의 마음 앞에 출석합니다. 향기 가득하진 않지만 그 속은 진심으로 가득 채워진 긍정의 문으로 출석합니다. 아직 노크하지 못한 약간의 두려움이 머무는 언덕. 발 끝 모아 살아가는 건강한 미소에 그래도 잃지 않았던 행복 더 모아서 영원한 사랑 앞에 출석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처음처럼 그대로 출석합니다. 걸어가는 힘찬 기운 품고서.....박한나향기님...반갑고 고맙습니다...이름이 참 곱네요...한나...예쁘게 사시는 분 같습니다...낮은 손글드립니다. 행복 가득 채우시고 소망하는 꿈들...꼭 성취하시길 두 손 모아봅니다...^^*

윤성완 2015. 04. 30. 오후 12:44

외롭다는 건 결코 웃지 못할 일이다. 아무리 좋은 경치를 보고 있어도 아무리 높은 위치에 있어도 쓸쓸한 한 치의 땅에 발딛고 있으면 그건 진정한 행복이 아니다. 나를 고향으로 보내다오. 이웃과 벗하며 형제와 만나는 그리운 산으로 나를 보내다오. 더 이상 내릴 뿌리도 없다. 더 이상 펼칠 날개도 없다. 더 이상 미칠 시간도 없다. - 어느 고층 빌딩의 나무의 넋두리 - ......................................................................................... 안성훈향기님...반갑습니다...고층 빌딩 숲 속을 그려주셔서 끄적거려봅니다... 그래요...소통.....소통하는 것이 중요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이 아주 중요한 시절이 되었습니다. 점점 2세를 출산하지 않는 인구 부족 심화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시대 속에 살아가면서 혹시 소통단절의 고통과 피해를 당하고 살지는 않으신지요? 어렵습니다..사랑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일이...중요한 과업처럼 어렵고 힘듭니다. 그래도 부모는 노력해야 합니다.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어쩌면 한 걸음 더 물러나 있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좀 더 값지고 바람직한 세상살이가 어떤 삶인지 부모가 제대로 모범을 보여주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족한 소통의 낮은 마음글들입니다. 흔들리면서 살아가야 할 인생이란 단어 속에서 자신을 향한 채찍은 게을리 하면 안되겠습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정확한 행복입니다.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잘 유지하고 이끌어가면서 점차 희미해질지도 모를 희망을 좀 더 끌어안아야 하겠습니다. 부러우면..지는 거라지요? ㅎㅎ 저보다 훨씬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아름다운 추억 남겨질 멋진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윤성완 2015. 04. 30. 오후 01:17

가는 손님처럼 가는 4월을 붙잡지 않아요. 가는 손님이든 오는 손님이든 등뼈처럼 휘어진 마디의 나날들. 피는 꽃이든 지는 꽃이든 잡아 놓을 수 없는 시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순간 순간 다가오는 행복이 가장 최선의 삶이라는 걸. 꽃을 보내고 사람을 보내고 더 큰 사랑을 보내고 나서야 늦은 깨달음이 다가오지요..... 안녕하세요..김종구향기님...깨알같은 낙서처럼 아쉬움의 벽장에 가득 고여오는 푸른 4월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남은 시간이 있기에 못다 채운 4월의 여백을 할애합니다. 건강한 일상을 좀 더 채우고 숨은 듯 나타나는 미소 조금 더 채우고 미처 나누지 못한 안부인사 조금 더 채워서 4월의 벽장을 채워나가야 합니다. 다가오는 5월의 하늘을 바라볼 게 아니라 아직 남아있는 4월의 여유있는 호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 맑음 속에서 희망의 언어를 모아 좀 더 사랑할 수 있는 자신을 향해 무언의 외침을 들려주어야 합니다. 그래! 아직 시간이 남았어. 뭔가 해 봐야지...다시 시작해 봐야지...용기있는 사람이 순간순간을 사랑합니다. 그 순간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순간 순간을 이어가는 잔잔한 행복이 호수처럼 맑고 푸른 시간이길 소망드립니다. 가슴 속 스며드는 고운 행복의 노래가 남은 4월 햇살에 그 빛을 더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고 건강한 손글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김태도교수 2015. 04. 30. 오후 02:05

자연스런 일상의 행복을 발견할줄 아는 여러분들이 진정 이시대를 아름답게 이끌어 가는 선구자 이십니다.

윤성완 2015. 04. 30. 오후 02:32

까치집. 손수 지은 집을 짓고 살 수 있도록 흔들리는 바람에 집이 흔들리더라도 결코 무너지지 않도록 한 입 한 입 가지런히 물어 와 둥지를 튼다. 사랑의 보물들 땅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깃털을 뽑고 풀잎을 뽑아 든든한 행복의 울타리를 친다. 바람이 날개를 일으키고 햇살이 야망의 시간 위에 비출 때 정들었던 둥지를 뒤로 하고 긴 날개를 편다. 김사빈향기님...반갑습니다..먼 이국 땅 하와이에 살고 계신 듯 합니다.. 한국을 떠나 외국에 가면 고국이 무척 그리워지고 외로움도 많이 느끼실 텐데 친구분들이 많이 계시지 모르겠습니다. 업무 상 이국생활인지 여건 상 장기체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멀리 떨어져 있을 수록 그리움도 더 깊어지고 간절한 마음도 더 생겨나겠지요. 흔들림 없는 중심이 되도록 늘 사색의 향기와 행복한 시간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살레학교는 알겠는데 살레오마을은 잘 모르겠네요...저도 궁금한데 좋은 곳이면 소개해 주세요..그 마을에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날씨가 잔뜩 흐립니다. 환절기라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늘 사랑 가득한 시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고맙습니다...^^*

윤성완 2015. 04. 30. 오후 03:38

가정의 달 오 월이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행사가 많은 한 달이다 보니 벌써부터 세워야 할 계획들이 달력에 동그라미가 그려집니다. 박종영향기님...아니, 존경하는 시인님이시지요...늘 속이 꽉찬 좋은 글감 가슴으로 읽고 있습니다. 고귀하신 문인분들이 많아 비록 문학의 향기 게시판으로 글감을 옮겨놓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자주 문학의 향기 게시판의 반갑고 굵직한 글감들을 눈동냥하며 좀 더 깊은 마음이 될 수 있도록 수련을 쌓고 있습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고 심지가 곧으면 소망하는 일이 이루어지겠지요. 포기하지 않고 꿋꿋한 걸음으로 살아갑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가 하늘처럼 높아지는 오 월을 앞두고 좀 더 정진하는 마음자세를 다잡아아 하겠습니다. 늘 고맙고 행복합니다. 좋은 글감 자주 만나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성완 2015. 04. 30. 오후 04:09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되풀이 되지 않는 시간이라서 더욱 더 소중히 간직해야 합니다. 너무나 빨리 돌아가는 현실들.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기억들. 추억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텐데...추억 만들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지나고 나면 모든 것이 추억일테지만 좀 더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음의 여유. 그래요...마음의 여유가 너무 없이 살아가는 삶인 듯 합니다.. 향기님과 함께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향기롭고 고운 마음의 소리를 들어봤으면 합니다. ................유유히 노니는 물고기들의 웃음소리..... ................나뭇잎 떨어져 땅 위에 내려앉는 소리..... ................하얀 철쭉이 따스한 햇살에 서로 재잘거리는 소리.... ................바람이 잠시 나뭇가지에 앉았다 일어서는 소리..... ................고된 하루 보낸 부모님 오금 당기는 소리.... .................하루가 멀다하고 쑥쑥 자라는 아이들의 성장통 소리... .................온 몸에 피가 도는 소리 긴장감이 흐르는 소리..... .................책상 달력이 넘어가는 소리 가슴으로 우는 소리....

허만옥 2015. 04. 30. 오후 06:06

윤성완 선생님 안녕하세요!!! 윤성완 선생님 반갑습니다!!! 윤성완 선생님 감사합니다!!!

윤성완 2015. 04. 30. 오후 06:47

사람을 바라보는 눈이 아름다울 수 있어야 그 대상도 아름답게 보이게 마련입니다. 내 안의 악한 마음을 품고 아무리 좋은 꽃을 바라본 들 향기가 날 수 없습니다. 수용하는 자세로 세상을 대하고 긍정하는 눈빛으로 사람을 대할 때 소통의 문은 진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합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연륜의 꽃이 피었다면 책임있는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누가 대신 책임져 주지는 않습니다. 잠을 자든 밥을 먹든 자기의 의지로 벅찬 삶을 살아갑니다. 자기주도적인 선택과 자기선택적인 삶의 방식이 없으면 미처 결정하지 못한 어설픈 인생이 꼬리를 물고 따라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 첩첩산중입니다. 꽃에 물을 주듯 부드러운 심성에 정성을 쏟아야 하겠습니다. 나를 편하게 하는 것이 상대를 편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좀 더 맑고 깨끗한 눈으로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바라볼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고마운 덕담 고맙습니다. 더불어 행복하고 함께 즐거운 인생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4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윤성완 2015. 04. 30. 오후 06:56

봄이 아직 남아 있다는 건 그래도 그림자는 남아 있는 것...... 봄이 아직 남아 있다는 건 그래도 그림자는 남아 있는 것...... 봄이 아직 남아 있다는 건 그래도 그림자는 남아 있는 것...........세 번을 읊어 봅니다...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쉬운 말인 듯 해도 그 속을 헤집어 보면 많은 뜻을 내포하는 듯 합니다. 그림자라는 뉘앙스가 양일 수도 있고 음일 수도 있을 터인데...마음의 정곡을 찌르는 듯 합니다...잘 보냈을까..과연 후회없는 삶을 잘 보내고 있는 것일까..열심히 살고 있는 것인가....봄을 마냥 세고 있지는 않는가...봄꽃의 향기에 취해 살고 있지는 않는가...고맙습니다..강한 느낌 댓글 남겨주신 정창훈향기님...저는 이렇게 표현해 드리고 싶습니다...봄이 아직 남아 있다는 건 그래도 부족했던 나를 좀 더 채울 시간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봄이 가더라도 부족함을 채우지 못한 나는 아직도 더딘 봄이다. 그래서 삶의 그림자가 더딘 봄에 서성이고 있지 않은가....자신이 느끼는 감정은 자유라고 합니다..그래도 이렇게 적고 보니 마음 한 곳 시원해지는 느낌도 있습니다. 호주머니 동전이 한번에 잘 나오지 않을 때 느꼈던 그 짜증들...성급했던 마음들이 늦봄의 문턱에 걸쳐 있지는 않았는지 되돌아 보게 합니다. 오늘 무척 더웠습니다. 건강한 시간으로 다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윤성완 2015. 04. 30. 오후 07:06

늘 처음처럼 늘 초심처럼 늘 변함없는 늘 희망하는 늘 봄이가듯..... 늘 함께 하는 일상입니다.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일이 큰 것 같지만 사실은 아주 사소한 일들입니다. 그 사소함이 가득 모이면 소소한 즐거움이 됩니다. 봄에 대한 고마움이 참 많습니다. 봄이 고맙듯 다가오는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도 고마울 수 있습니다. 늘 초심처럼 봄을 그렸던 행복이었다면 계절이 바뀌어도 그 마음을 퇴색시키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봄에 생긴 의지와 용기로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낙엽지는 가을을 끌어안고 눈내리는 겨울을 품어야 합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나라에 살면서 최소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자신의 스케치는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늘 준비된 사람이 내일의 밝은 태양을 가슴에 품는다고 합니다. 늘 준비된 자세로 미지의 시간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마음의 고삐를 단단히 쥐고 살아야겠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이 지나갑니다. 많은 인연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누군가의 손목을 끌어 당겨 풍성했던 봄향기를 맘껏 담소하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zuro59향기님...감사드립니다. 따스한 차 한 잔에 고마운 하트그림 덤으로 올려 드립니다. 늘 다복하세요~^^*

윤성완 2015. 04. 30. 오후 07:14

감사드립니다. 김태도교수님...향기님으로 표기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네요...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에서 행복을 발견한다는 것이 정말 멋진 기쁨입니다. 씩씩하고 건강하게 걸어간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서로의 마음에 위안이 되고 용기가 되어 가까이에서 머무는 사람, 그런 친구같은 사람. 그런 이웃과 교감하며 함께 마음 터놓고 지낼 수 있으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요. 많은 향기님들이 더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윤성완 2015. 04. 30. 오후 07:28

늘 건강한 미소와 행복한 음악이 머무는 허만옥향기님...반갑습니다. 여일하신지요? 직접 뵙지는 않았지만 마음결 고운 향기 가득 따스한 분 같아요. 지나온 날의 흔적들을 되집어 보면 참으로 행복을 채워 사시는 분 같습니다. 4월 업무를 마감하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뭔가 새로운 한 달을 준비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엄습해 옵니다. 결코 돌아서면 안되는 달, 결코 등돌려 외면하면 안되는 달, 결국 스스로 채워가지 않으면 제 뜻을 잃고마는 오 월이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자고나니 한 달이네...그래요...자고 나니 한 달...그렇다고 안자고 눈뜨고 버틸 수도 없는 한 달...직장인이라면 으례 지키고 앉아 있어야 할 숙명의 한 달입니다..채워가야 할 많은 것들 중에서 인사만큼은 꼭 채워가야겠습니다. 고마움의 인사, 관심의 인사, 함께 나눠준 즐거움의 대한 답례, 슬픔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넉넉한 위로가 되어 준 인사. 격려와 용기로 좀 더 힘차게 세상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기를 불어넣어 준 마음의 인사. 4월을 보내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낮은 글감, 그 끄적거림을 넓은 가슴으로 안아주는 사색의 향기 관계자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살아온 날의 행복과 앞으로 살아갈 날의 행복을 모아서 하루의 감동을 채워가도록 하겠습니다. 좀 더 힘주어 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행복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피와 스마일이 만나면 감동 속 축복이겠지요..세상의 차고 어두운 곳까지 사색의 향기가 넘실거려 좀 더 따스한 사랑 채워지는 그런 날이 올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강식 2015. 04. 30. 오후 09:06

목련이 지고 동백도 지고 나니 앵두꽃, 벚꽃이 피고 졌습니다. 배꽃 향기가 피고 지는 걸 헤아릴 틈도 없이 하루하루가 쉬이 지나갑니다. 이는 분명 윤성완남의 글입니다. 피고 지눈 자연형상이 마치 인생과 같다고 하였으니 주체는 다행이 인생이 되겟군요. 가고 오는 것이 아름다운 정이어는 피고 지는 것도 자연의 아름다운 生滅이라. 그래도 다시 오는 내일이 있으니 그 곳에서 행복을 맑은 마음으로 찾아 보시구려

김덕식 2015. 04. 30. 오후 10:10

고맙습니다.

이강식 2015. 05. 01. 오전 08:34

주어진 순간순간이 최상 최대의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윤성완 님 - 마음을 제어 할 수 있으면 그 이상의 행복은 없다. 그래서 '일체유심조' 가 아닌가. 주인인 마음이 좌우하는 마음의 힝포를 누가 조정 할 수 있으랴. 수양의 정도에 따라서 마음도 달라ㅈ니다. 선승의 그것 면벽고행을 그래서 하는 것이다.

유은주 2015. 05. 01. 오전 08:41

봄 꽃들 다 지고 난 자리에 연두가 짙어져 초록이 되어가네요, 계절은 그야말로 초하.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봉철 2015. 05. 01. 오전 10:20

봄꽃은 지고 봄날은 간다

박미자 2015. 05. 03. 오전 06:28

꽃이 피고 지는 봄날은 가고있지요. 그럼에도 연이어 피어오르는 꽃을 바라봅니다.

윤성완 2015. 05. 04. 오전 07:56

5월 가정의 달에 접어들었어도 동백은 아직 떨어지지 않고 붉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아주 강한 생명력입니다. 지난 겨울 겨울비 내린 살얼음 위로 꽃이 핀 걸 본 적이 있는데 벚꽃은 피고 졌는데 동백은 아직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마도 늦게 피는 동백인듯 한데 그래도 초여름이 되도록 꽃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대견하게 느껴졌습니다. 여름의 화신 장미가 조금씩 꽃잎을 발하고 있습니다. 어김없이 꽃은 피지만 한번 지나간 시간을 다시 되풀이 되지 않기에 오늘 이 순간이 무엇보다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알찬 순간을 채우기 위해 조금 빨리 일어나고 약간 늦게 잠드는 충실한 삶을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늘 부족해보이는 행복입니다. 욕심일 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제대로 살고 있어야 그 안에서 행복이 웃음짓지 않을런지요? 꿈을 향해 달려가며 주어진 시간 속에서 자신을 좀 더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만들어 진정한 행복이 스며들 수 있도록 파이팅해 봅니다. 이강식향기님...고맙습니다. 고운 덕담 가슴에 새기며 희망찬 5월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웃음 오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윤성완 2015. 05. 04. 오전 08:10

슬픈 날이 다가오지 않도록 지상 최고의 방패로 나를 가리고 기쁜 날은 자주 다가오도록 인생 최고의 햇살로 나를 향해 힘껏 던졌다. 신록의 향기 가득한 5월의 하늘이 함껏 웃었다. 사랑의 바람이 일고 용서의 시간이 흐른다. 차분한 일상의 잔잔한 감동이 수양버들처럼 흔들린다. 그늘을 만들지 못하는 나무가 어찌 나무라 할 수 있는가. 그늘진 응달도 없이 어찌 뜨거운 삶이었다 이름할 수 있으랴. ............................................................................................반갑습니다. 김덕식향기님...^^* 고운 5월의 창가입니다. 딸기가 제법 빨갛게 익어 입맛을 돋구어줍니다.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타고난 복 중의 으뜸이라고 합니다. 신록이 우거지는 푸른 마음으로 알찬 하루, 행복으로 가득 채워가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윤성완 2015. 05. 04. 오전 08:17

주어진 순간순간이 최상 최대의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주어진 순간순간이 최상 최대의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주어진 순간순간이 최상 최대의 기쁨이고 행복입니다.....생각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세 번 더 적어봅니다. 오늘은 선물입니다. 선물을 받고 사는 마음자세가 늘 고마움이어야 하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가득 채워가야 하겠습니다. 좀 더 차분한 일상의 기쁨을 맞이하기 위해 내 안의 행복을 찾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댓글 한 번 더 주셨습니다. 이강식향기님..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날 여미세요..^^*

윤성완 2015. 05. 04. 오전 08:23

반갑습니다. 유은주향기님...5월 햇살처럼 따스한 그리움이 머무는 시간 만드시길 바랍니다. 윤슬에 반짝이는 호수를 바라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지며 풀잎 흔들리는 소리, 기러기 높이 나는 소리, 신록의 푸른 잎들이 자리는 소리, 그리움이 찻 잔에 녹아내리는 소리, 희망이 옹달샘처럼 샘솟는 소리 들으며 맑은 하루를 여시기 바랍니다. 여름이 시작되는 이 계절이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날들 될 수 있도록 좋은 계획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곧 입하의 절기로 접어듭니다. 성큼 다가오는 계절답게 주어진 오늘도 금방 지나가겠지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고맙습니다.

윤성완 2015. 05. 04. 오전 08:33

그저 바라 봄....그래서 봄인가 봅니다.. 그냥 바라봐도 좋은 사람....봄같은 사람.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배고프지 않고 마음 시리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은지요...함께 할 수 있다는 이웃이 내 마음을 깊이 이해해 줄 수 있는 친구가 곁에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봄이 가듯 돌어선 자리에도 바라보듯 보낼 수 있는 마음 편한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봄이 나에게 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마음의 향기입니다. 꽃이 피고 지는 순리를 마음의 향기로 전해 줍니다. 그래서 봄이 참 고맙습니다. 봄날은 어쩌면 인생의 출발선과 흡사해 보입니다. 누가 더 예쁜 꽃을 피우고 더 큰 열매는 맺는지... 대지를 딛고 일어서는 용기의 무대 같습니다. 더 많은 햇볕을 위해 열심히 꽃을 피웁니다. 새해 벽두에 초심을 걸고 시작하는 결심과 흡사합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이 올 때까지 뜨거운 태양 아래 열심히 땀을 흘려야 합니다. 다시 오는 봄에는 똑같은 꽃을 피울 수는 없습니다. 조금은 더 화려하고 튼튼한 꽃을 피워야 합니다. 다가올 새 봄에는 나의 초심도 더 단단해져 있어야 합니다. 새 봄을 맞는 최소한의 마음가짐이어야 하겠습니다. 행복한 날 여십시요...감사합니다..^^*

chungu55 2015. 05. 04. 오전 08:41

푸르른 5월 회장님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이춘구 올림

윤성완 2015. 05. 04. 오전 08:44

지는 꽃 속엔 인생의 숙제가 숨어 있습니다. 지는 꽃은 다시 피기 위한 마음다짐 같습니다. 지는 꽃 속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작은 열매가 숨어핍니다. 지는 꽃은 지는 모습에서 더 아름답습니다. 삶이 다하는 그 날까지 남겨야 할 무언가를 위해 준비해야 할 숙제를 선사합니다. 그냥 떨어지는 꽃은 없습니다. 가장 밑거름이 되기 좋은 곳을 골라 낙화하는 꽃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인생의 밑거름을 그려놓고 사는 이웃들이 참 많습니다. 아주 당차고 다부지고 멋져보입니다. 꿈을 이루고 나면 할 일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지는 꽃처럼 이미 거름이 될 줄 알고 자기의 자리를 찾아서 떨어지는 꽃처럼 꿈을 이루고 나서도 해야 할 일을 남겨두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나눔이 아닐까요... 온 몸을 던져 자양분이 되는 꽃의 마음처럼 주어진 삶의 시간속에서 스스로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세상의 낮은 곳과 어두운 곳을 한번쯤 바라볼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여유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그런 삶이 다시 피는 인생의 꽃이 아닐런지요...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기쁨으로 가득 여미시길 바랍니다..^^*

최현숙 2015. 05. 05. 오전 11:23

봄을 그리는글 삶을 그리는글 희망으로 다시피고지는봄이군요

박혜경 2015. 11. 23. 오후 02:57

비오는 오늘 이 글을 읽으니..따스한 햇쌀이 더욱더 그립네요.

문정인 2018. 02. 07. 오후 05:12

시퍼런 칼날에 베인 듯 춥다. 며칠 째 겨울왕국이다. 내복까지 끼어 입었다. 옷맵시가 뚱뚱하다. 요 며칠 출근하면 눈부터 치운다. 어깨에 근육통이 생겼다. 빗자루도 두어 개 부러뜨렸다. 직원이 한마디 한다. 꼭 티가 납니다. 이거 디스 맞지. 하얀 눈이 지겹다니. 놀라운 경험이다. 오늘은 느릿한 석양을 볼 수 있으려나.

윤 2018. 06. 10. 오전 11:01

지친 일상 속에서 서로 위안이 되고 위로가 되고 쉼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림 2018. 06. 12. 오후 06:45

함께 있는 시간, 곁에 있는 순간이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지요.

김산우 2018. 09. 06. 오전 09:45

부끄럽기도 하지만 나누는 소통이 작은 행복이고 즐거움입니다.

국 2018. 09. 12. 오후 12:09

사랑을 아끼지 말고 나누어 주어야 하겠습니다.

자영 2018. 09. 12. 오후 12:19

나무는 가지를 뻗고 꽃은 다시 피지만 인생은 다시 그 자리에 오지 않습니다.

종 2019. 01. 22. 오전 06:48

부끄럽기도 하지만 나누는 소통이 작은 행복이고 즐거움입니다.

김국환 2019. 10. 24. 오후 04:57

봄꽃은 피고 지는 인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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