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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을인가
맑은 햇살이 길목을 돌아
코끝으로 스며드는데
속삭이는 바람이
가을 길을 열어가네
뭉게구름이 잔잔히 피어나고
긴 여행길의 낮달은
9월의 아릿한 바람소리에도
졸음을 쫒지 못하는데
꽃가지 사이로 부는 바람소리
풍요의 서곡을 연주
아 가을인가 싶구나
- 박동수 님, '아, 가을인가' -
댓글 26개
벌써 가을바람이 선선히 부니 뜨겁던 태양아래서도 묵묵히 일하던 일손의 수고로움이 , 그들의 거둠의 이로움을 알리고 맛있는 과일과 곡물의 결실이 , 느껴지는 가을 입니다 .
향기로운 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니까 가을이라 합니다. 벌어논 건 없고..추운 겨울이 생각나니..
백로가 지나고 보니 정말로 가을인가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온이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사람 살기에 딱 좋은 계절인가 합니다. 오곡백과가 결실을 진행하는 가을에는 마치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답니다.
밤 대추 떨어지는 소리가 곧 들리겠네요...
고맙습니다.
계절에 잘 어울리는 시인것 같네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가을은 마음이 풍성하고 너그러웠으면 합니다...
이제 가을이 조금 더 깊어 가네요...초가을은 거의 가셨고요...본격으로 접어 들겠지요... 가을의 정서로 살고 싶네요...고맙습니다^^*
가을은 바람으로 느껴져요. 시원한 바람...첫사랑같은 청량감...
가을의 노래가 불러지는 군요.
가을은 결실. 이젠 결실을 걷을 계절
가을을 잘 맞아야겠습니다.
이 시를 읽으니 가을이란 느낌이 납니다 벌써 세월이...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어요.' 주렁주렁 매달린 대추여물어가는 가을이 가고있군요.
허전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 가을이네요, 나이들어 느끼는 가을은 더욱 아련합니다
아 가을입니다. 정말 푸르고 맑은 하늘을 보니 정말 가을입니다.
이가을엔 새벽녘에 떨어진 알밤을 몇알주었습니다 알토랑 밤처럼 토실토실 여물어 가는 가을을 맞이하구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끈임없이 보내주시는 글 위로와 삶의 자양분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끈임없이 보내주시는 글 위로와 삶의 자양분이 되고 있습니다....
풍요의 서곡을 연주
뭉게구름이 잔잔히 피어나고 긴 여행길의 낮달은
맑은 햇살이 길목을 돌아 코끝으로 스며드는데
뭉게구름이 잔잔히 피어나고 긴 여행길의 낮달은
긴 여행길의 낮달은 9월의 아릿한 바람소리에도
코끝으로 스며드는데 속삭이는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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