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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근심이 키우는 것이 진주였구나
언제나 벗어 던지고, 달아나고 싶은 통증과 치욕 하나쯤 없는 이 어디 있으며
가슴 속 잉걸불에 묻어둔 뜨거운 열망 하나쯤 없는 이 어디 있을 것인가?
봄날 새순은 제 가슴을 찢고 나와 피며, 손가락 잘린 솔가지는 관솔이 되고
샘물은 바위의 상처로부터 흘러나온다
그러니 세상 사람들이여, 내 근심이 키우는 것이 진주였구나
네 통증이 피우는 것이 꽃잎이었구나
- 반칠환, 시 '물결' 부분 -
상처 없는 것이 없고
통증 없이 되는 일도 없습니다.
생살을 찢듯 제 가슴을 아프게 비집고 나온 것들이
결국 진주가 되고,
온갖 시련을 겪은 뒤에야 꽃은 핍니다.
올겨울은 그렇게 인내하며 견디는 시절,
한 번 더 힘을 내봅시다.
댓글 27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힘을내겠습니다 복된 나날되시길빕니다
진주와 꽃이되려면 더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할 지 ...노년이 다 되어도 기다려봅니다...
숱하게 세월이 지나 진주가 되든 꽃을 피우든 할 시기가 언제쯤은 오겠지요... 곧, 노년이 다가오지만, 다시 힘을 내야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가슴깊이 새겨진 상처의 순간순간 고통에는 참고 견디어 내는 인내에서 얻어지는 고귀하고 참된 아름다움의 결실이 아닐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상처와 고통을 동반하는, 진주와 꽃이 되려고하는 지금을 즐기는 마음으로 임하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겨울이 길어봐야 3달 참을만 합니다.
시인은...내 가슴 속 응어리진 것들을 잘도 파헤쳐 끄집어내는군요! 고통을 견디고 엮어질 그 결실들을 위해, 다시 한 번 힘들 내 보자는 말씀을 가슴에 안고, 오늘 일과를 시작해 봅니다_()_
아픈 가슴은 달래며 살아봐야겠어요. 그게 진주로 바뀔 것을 생각하면서요. 좋은 글귀에 다시 한번 힘을 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고통을 감내해야 진주가 나온다... 일반 서민은 감내하며 기다리는것 같은데 정작 그 기쁨의 열매는 쉽게 오지 않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가계부채는 천정부지로 올라가는데 국가 신용등급은 최상위라니 어처구니 없는 나라경제고 어두운 세상입니다. 국민은 없고 나라만 있는 나라 대한민국의 지금이 부끄럽습니다.
고통없이 이루어지는건 아무것도 없다...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일에 의욕이 없는 나에겐 좋은 약이 되는 글 같습니다...ㅇㅇ 마음을 다시 다잡고 얼마 남지 않은 현재을 일을 잘 마무리 해야 겠습니다. 또 다른 일을 위해서라도 현재의 마무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모든 상대는 나의 스승입니다 직접 배우고나 반면교사로 배우거나 선생님 아닌것이없다
이렇게 살아 움직이는 것이 진주인 듯...즐거운 화요일 오후네요. 뜨거운 차 한잔이 그리워지네요.^^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시 읽었습니다
누구나 하나쯤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입니다
진주빛처럼 고상한 마음이 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고통의 세월을 보내고 진주로 태어날 것을 생각하니 값진인생살이구나 싶군요.
올겨울은 그렇게 인내하며 견디는 시절,한 번 더 힘을 내봅시다.
결국 진주가 되고,온갖 시련을 겪은 뒤에야 꽃은 핍니다.
샘물은 바위의 상처로부터 흘러나온다
그러니 세상 사람들이여, 내 근심이 키우는 것이 진주였구나
통증 없이 되는 일도 없습니다. 생살을 찢듯 제 가슴을 아프게 비집고 나온 것들이
샘물은 바위의 상처로부터 흘러나온다 그러니 세상 사람들이여, 내 근심이 키우는 것이 진주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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