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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강변

사색의향기 2016. 09. 08. 오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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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가지 사이로 
서늘한 바람이 밀려오는
9월의 강변 
떠나지 못한 늦여름이 
시들어가던
갈대숲 사이로 스며들고
힘겹던 텃새 한 마리
코스모스 꽃잎에 물든
가을을 숨 쉰다

나른했던 강물은
높이 뜬 조개구름 위로 
시린 하늘
그리고
영근 우리사랑 품으며
가벼이 흘러가네

- 박동수 님, '9월의 강변' -

댓글 30개

문희 2016. 09. 08. 오전 08:33

아름다운 가을의 풍경이 화면에 펼쳐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창훈 2016. 09. 08. 오전 09:22

한낮은 뜨거워도 어느새 가을이 잘 익어가고 있네요^^*

정창훈 2016. 09. 08. 오전 09:26

한낮은 뜨거워도 가을이 오고 있네요^^*

zuro59 2016. 09. 08. 오전 09:28

어느새 가을의 웃음이 다가와 있네요... 가을에 웃음에 화답하고 싶어요...지금은 어렵지만, 머지않아 그럴 날이 오겠지요...감사합니다^^*

허만옥 2016. 09. 08. 오전 09:32

가을입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종영 2016. 09. 08. 오전 10:31

아름다운 가을 풍경에 마음을 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성훈 2016. 09. 08. 오전 10:35

멋진 시 감사합니다. 특히 '코스모스 꽃잎에 물든 가을을 숨쉰다' 너무 멋집니다.

오세진 2016. 09. 08. 오후 05:47

이제 정말 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림 2016. 09. 08. 오후 06:15

가을 입니다.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을 생각해 봅니다.

서윤 2016. 09. 08. 오후 06:53

코스모스 피어있는 향기로운 길을 걸어 갑니다.

김덕식 2016. 09. 08. 오후 08:58

감사합니다..

한재만 2016. 09. 08. 오후 09:03

이렇게 늦게나마 늘 좋은 글을 보내주셔서 너무 갑사 인사드립니다 감동적인 글은 제 블로그에더 옮기곤 합니다 행복나눔의 향기가 이기적인 세상에 흘러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서용칠 2016. 09. 08. 오후 09:09

밤하늘은 여름밤이좋고 강물은 추강이좋다

배상록 2016. 09. 08. 오후 09:17

좋은글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한가위 풍성 하시길 빕니다

배상록 2016. 09. 08. 오후 09:18

좋은글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한가위 풍성 하시길 빕니다

김진광 2016. 09. 09. 오전 09:10

한가합니다

유은주 2016. 09. 09. 오후 10:00

참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짧아서 더 애틋한 계절이기도 하지요 9월의 강변에 갈대가 한창 물오르겠네요

Rose 2016. 09. 11. 오전 05:50

낭만이 숨쉬는 계절~ 자전거 타고 코스모스길을 가을 들판을 달려본다~ 길가에 떨어진 밤톨 몇개가 어찌나 소중한 보물 같은지 마음이 뿌뜻하다 추억을 쌓듯이~~💕💕

박혜경 2016. 09. 12. 오후 02:49

코스모스가 한들 거리는 가을이 성큼 눈앞에 있네요..이번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볼 수 있을까요?^^

유미정 2016. 09. 12. 오후 08:16

시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보네요..

박미자 2016. 09. 19. 오후 06:17

코스모스꽃은 가을을 평화롭게 바라보게 된답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가을꽃이라 멋지구요.

윤용순 2016. 09. 21. 오전 11:02

수채화와 같이 아름다운 시네요

이봉철 2016. 11. 30. 오후 01:09

가을

저녁놀 2017. 06. 22. 오후 09:43

영근 우리사랑 품으며.

국 2018. 07. 20. 오전 10:37

갈대숲 사이로 스며들고 힘겹던 텃새 한 마리

자영 2018. 07. 20. 오전 10:50

영근 우리사랑 품으며 가벼이 흘러가네힘겹던 텃새 한 마리

윤 2018. 08. 03. 오후 06:01

영근 우리사랑 품으 가벼이 흘러가네

림 2018. 08. 05. 오전 10:44

시린 하늘 그리고 영근 우리사랑 품으며

김산우 2018. 10. 29. 오전 09:44

나른했던 강물은 높이 뜬 조개구름 위로

종 2019. 03. 11. 오전 10:51

갈대숲 사이로 스며들고 힘겹던 텃새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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