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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사람

사색의향기 2017. 03. 03. 오전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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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감각 없는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옷이 청바지래요.
값도 저렴하잖아요.\"

그러나 옛말.
값은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나름 멋을 낸 청바지는 상상이 어려울 만치 가격도 세다.

좀 더 날씬하고 길어 보이면서
좀 더 젊어 보이고 싶은 사람은 도전해볼 일이다.
그러나 마냥 그 멋에 취해 소화가 안 된 기억도 있다.
천막용 천으로 만들었다는 청바지.
광부들이 해진 바지를 꿰매고 있는 모습에서 유레카가 착안했다고 한다.
주문을 받은 천막 십만 개가 취소되자
절박한 심정으로 아이디어를 낸 것이란다.
궁하면 통한다는 말이 딱 맞다.

배가 들어가야, 날씬해야 잘 어울린다지만
그것은 고정관념.
체형을 떠나 나름 조화를 맞춘 차림은 패션이다.
오롯한 정장보다 가끔은 자켓에 청바지도 멋지다.


- 최연수 시인


댓글 24개

배승환 2017. 03. 03. 오전 07:40

노인들이 청바지를 입는데 참 정겨워 보이기도, 괜한 자기 과시 같이 보이기도 하는데 바로 자기에게 맞는지 잘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 경우는 정말 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 까지 한 번 사고 , 한 번 입은 것 같습니다.

서윤 2017. 03. 03. 오전 08:41

외국 영화를 보면 노인들이 청바지를 많이 입고 나옵니다. 일상적으로 청바지는 입기에 편한가 봅니다. 활동하기도 좋고 그냥 막 입기도 좋고 몇년전에는 청바지 하나면 딱이었다.

김산우 2017. 03. 03. 오전 08:49

입기 좋고 한벌이면 그만입니다.

문희 2017. 03. 03. 오전 08:54

입기 시작하면 헤어질 때까지 계속 입게되는 청바지, 다정한 이웃처럼 편한 옷입니다.

정낙민 2017. 03. 03. 오전 09:06

ㅎㅎ..저 청바지 청쟈켓을 입어 보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지요. 그러나, 청바지는 나와는 상관없는 옷! 어찌 그리도 옹색하게 보이는지... 죽을 때까지 ..청바지는 한 번도 못입어볼 팔자! 에휴~~~~~~~~~~~

김진광 2017. 03. 03. 오전 10:30

나에게 어울리는 청바지

이봉철 2017. 03. 03. 오후 12:31

좋은글입니다

유은주 2017. 03. 03. 오후 03:20

가볍고 즐겁게 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박종영 2017. 03. 03. 오후 04:06

청바지 한벌에 몇십만원짜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림 2017. 03. 03. 오후 05:40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나는 그런 사람이 좋더라.

김덕식 2017. 03. 03. 오후 09:05

감사합니다..

정창훈 2017. 03. 03. 오후 11:37

청바지를 다시금 입어보고 싶네요...

zuro59 2017. 03. 03. 오후 11:41

청바지를 자주 입었던 젊은 날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리 잘 어울리는 체형은 아니었지만...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세진 2017. 03. 04. 오전 01:05

청바지가 어울리는 사람.

박혜경 2017. 03. 05. 오후 01:53

그냥 대충 막입기에 좋은 옷인 듯...ㅎㅎㅎ

서용칠 2017. 03. 05. 오후 04:55

패션의 혁명이라할수있는 청바지 실용적으로 입으려고만든옷이 이제는 명품이되여 되려 가난한사람들이 입지못하는옷이되였다 옷이 날개라지만 내면에서 풍기는 은은한 인품이 더멋지다

박미자 2017. 03. 10. 오전 11:05

청바지가 어울리는 사람 누구일까요.?

김창진 2017. 03. 11. 오전 03:30

삶의 지혜를 얻어갑니다.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저녁놀 2017. 07. 23. 오후 01:29

배가 들어가야 날씬해야 잘 어울리는 것.

김국환 2017. 12. 12. 오전 09:46

청바지가 잘 어울리면 좋죠.

윤 2018. 08. 22. 오전 09:33

체형을 떠나 나름 조화를 맞춘 차림은 패션이다. 오롯한 정장보다 가끔은 자켓에 청바지도 멋지다.

한 2018. 08. 23. 오후 12:08

배가 들어가야, 날씬해야 잘 어울린다지만 그것은 고정관념.

김산성 2018. 11. 16. 오전 09:32

절박한 심정으로 아이디어를 낸 것이란다.궁하면 통한다는 말이 딱 맞다

종 2019. 03. 28. 오후 02:09

그러나 마냥 그 멋에 취해 소화가 안 된 기억도 있다.천막용 천으로 만들었다는 청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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