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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나름

사색의향기 2017. 04. 14. 오전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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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엔 언제나 그렇지만
경건과 천박이 함께 존재한다.
십자가와 시장통, 저잣거리와 성전이 함께 존재하듯이.
그렇기에 때로는 잘못 든 길이 좋은 길을 만들기도 한다.\"

옮긴 글처럼,
일상은 늘 엄숙함과 시끄러움, 깊음과 얕음이 함께 존재합니다.
내 안에 수많은 내가 존재하듯이.
그렇다고, 어느 것이 옳고 그르다거나
어느 쪽이 좋고 나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엄숙함이 깊음일 수도 있지만
시끄러움 혹은 얕음이 기쁨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정해진 길은 없지만,
언제든 내가 판단해서 갈 수 있다는 점.
가다가 아니다 싶으면 다시 돌아와
다른 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
그것은 바로 내 의지에 따라 선택되는 것이기에
삶은, 머뭇머뭇 서성거려도 희망적입니다.


- 최연수 시인

댓글 25개

오세진 2017. 04. 14. 오전 02:36

언제나, 우리가 생각하는 바른 길로 인도되길 바라겠습니다.

배승환 2017. 04. 14. 오전 05:28

지나간 길이 오류였다면 나의 앞의 길이 그 오류선상에 살것이라면 깊은 사고를 해도 인생의 길은 여전히 굴곡의 선에 있다 오늘을 깊이 숙고하고 흐트러짐 없이 살라치면 내일도 밝으련만 또 어제의 발자취도 아름다웠을 것을 이 아침도 묵상으로 나를 바로 잡는다

유은주 2017. 04. 14. 오전 08:31

삶은 머뭇거려도 서성거려도 희망적이다 라는 말씀 따뜻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정낙민 2017. 04. 14. 오전 08:59

그러기에 부처님께서는 육도중생을 설파하시면서... 인간을 그 가운데..어느 길이든지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 정의하셨지요. 선택할 수 있는 지점에 있다는 건, 엄청난 기쁨이고 행운이지요!

안성훈 2017. 04. 14. 오전 09:02

다시 돌아와서 가면 되니 희망적이다. 네 다시 도전하면 되는 것입니다. 화이팅^^

허만옥 2017. 04. 14. 오전 09:08

감사합니다*^^* 우리모두에게 축복이 가득합니다!!! 기분좋은 오늘입니다~♬ 우리모두 뜻대로 만족한 삶을 누리소서!!!

김진광 2017. 04. 14. 오전 09:33

기웃기웃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서용칠 2017. 04. 14. 오전 09:37

모든 사물은 나의 주관으로인해 받아들여진다 한번 받아들인것이 항상하지는않는다 또 변한다

박종영 2017. 04. 14. 오전 10:10

세상사 내가 맘먹기 달려 있습니다. 좋은일 궂은일도 내가 선택하면 최선의 길입니다. 자기 분수를 지키는 일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7. 04. 14. 오전 11:23

감사합니다..

서윤 2017. 04. 14. 오후 12:50

가고싶지 않은 길을 지금 까지 걷고 있다, 돌아 나올 수도 가지 않을 수도없다. 오늘도 묵묵히 가야한다.

김산우 2017. 04. 14. 오후 01:00

한번 발을 들어놓으니 돌리기가 싶지않네.

림 2017. 04. 14. 오후 01:07

이 길이 좋은 길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정창훈 2017. 04. 14. 오후 04:18

인생은 어쩌면 카오스 속 같기도 하지요... 그래도 생각하기 나름이란 말에 공감합니다...

zuro59 2017. 04. 14. 오후 04:24

인생 살아가다보면 이리 저리 휩쓸리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고 후회하기도 하며 성공의 기쁨을 누리기도 하지요....반면, 슬픔으로 교차되고...오해와 왜곡에 말리기도 합니다..이젠 지혜롭게 살 때도 되어갈 나이인데요...이제는 좋아하던 일, 희망을 잃지 않고 안정적으로 살아갔으면 하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미자 2017. 04. 17. 오후 07:46

시장통안에서의 십자가 희망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박혜경 2017. 04. 18. 오후 02:47

지나간 것에 대한 여유로운 자비...현실을 편안하게 해주기도 하네요.

윤엽자 2017. 04. 20. 오후 11:22

그렇습니다

오은영 2017. 06. 12. 오후 02:35

내 의지에 따라 선택되는 삶이 항상 바른길이 이길 기도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창민 2017. 08. 01. 오전 08:35

그 의자에 따라 선택되기 때문에 신중함을

김국환 2017. 12. 07. 오후 04:22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할 수 있었으면.

윤 2018. 08. 26. 오전 10:14

그것은 바로 내 의지에 따라 선택되는 것이기에 삶은, 머뭇머뭇 서성거려도 희망적입니다.

한 2018. 08. 28. 오후 03:08

옮긴 글처럼, 일상은 늘 엄숙함과 시끄러움, 깊음과 얕음이 함께 존재합니다.

김산성 2018. 11. 20. 오전 08:45

정해진 길은 없지만,언제든 내가 판단해서 갈 수 있다는 점.

종 2019. 04. 02. 오전 09:00

그렇다고, 어느 것이 옳고 그르다거나 어느 쪽이 좋고 나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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