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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속에서 아주 잠깐씩

사색의향기 2017. 05. 12. 오전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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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번의 서로 다른 삶이란,
백 개의 서로 다른 상처에 익숙해져 있다는 의미\" 라고 합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서로 다른 상처가 있는 우리들,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그 상처를 극복하기도 하고
그것과 함께 동행 하면서
또 다른 상처를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지요.
내 상처를 잊기도 하고
서로 보듬기도 하는 삶.
그 많은 상처는 결국
삶을 살아가는 동안 만나는 공통의 시련이니,
우리는 서로 어우러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처절함도 있지만
그마저도 극복하거나
어쩔 수 없이 껴안고 가는 날들.
성인이 아닌 이상
우리는 상처 속에서 아주 잠깐씩 기쁨을 찾아가는 것일 테지요.


- 최연수 시인


댓글 25개

정낙민 2017. 05. 12. 오전 09:17

ㅎㅎ 뭔지는 잘 모르지만, 우린~~아주 어렴풋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지요. 어렴풋하지만...분명한 실체가 있는 것이라고 착각을 하면서....

허만옥 2017. 05. 12. 오전 09:23

감사합니다*^^*

김진광 2017. 05. 12. 오전 09:23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법이죠

김덕식 2017. 05. 12. 오전 09:54

감사합니다..

박종영 2017. 05. 12. 오전 11:05

일상생활에서 당하는 상처는 여러가지입니다. 이별,배신, 패배,등의 상처는 언제든지 우리 곁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처에서 벗어나려면 더욱 단단한 마음의 무장이 필요한 현재입니다. 감사합니다.

서윤 2017. 05. 12. 오전 11:28

이리 치이고 저리 다치고 살아가면서 상처를 받지 않은 사람있던가.

김산우 2017. 05. 12. 오전 11:47

젊음의 아픔이 성숙의 단계.

림 2017. 05. 12. 오전 11:53

상처받은 마음 보듬어 줄 사람.

안성훈 2017. 05. 12. 오후 12:21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살아가면 더 행복해질 것입니다.

오세진 2017. 05. 12. 오후 12:26

항상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며, 서로 배려해주는 삶을 생각해봅니다.

이봉철 2017. 05. 12. 오후 07:13

좋은글입니다

유은주 2017. 05. 12. 오후 08:59

각자의 삶. 색갈이 다 다르겠지만 결국은 함께 살아가는 삶,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창훈 2017. 05. 12. 오후 09:17

상처없는 삶이 없진 않겠지만...이제는 깊이 생각지 않고 덤덤히 살아가렵니다...어우러지고요...

zuro59 2017. 05. 12. 오후 09:23

저의 인생도 그렇게 되었네요...전 사실, 삼십 중반 이전만 하여도 그렇게 큰 상처나 걱정없이 살았지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꿈과 낭만과 감성이 있었지요.. 이후의 삶은 상처의 연속이었습니다...지금은 그런대로 살아가고 있긴 하지만...안정된 삶을 살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서용칠 2017. 05. 12. 오후 10:36

아름다운 꽃도 벌레에 먹힌자국 비바람에 찟긴자국등 상처없는 과고가 어디있는가 상처는 다시 곱게 아문다 지나고보면 상처도 아름다운 추억이될수도있습니다

박혜경 2017. 05. 17. 오후 01:17

하루하루 삶이 상처의 연속이라면 사랑으로 치유하는 하루하루가 있어 또 오늘 하루 살아가네요.^^

박성오 2017. 05. 22. 오전 09:01

상처 준 이를 잊지 못하는 건 그만이 치유할 수 있음 일까요?

박미자 2017. 05. 29. 오전 10:24

아파리에 벌레먹은 모양이나 우리네 인생살이도 상처에 익숙해져 살아가는 듯 해요. 종이에도 베이고, 풀잎에도 베이고, 그러니 백번의 서로 다른 삶이란 글에 공감백배입니다요.

오은영 2017. 06. 12. 오후 02:31

서로 배려하는 맘으로 살아 가면 행복한 삶이 따라 오지 안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녁놀 2017. 08. 05. 오후 02:28

우리는 상처 속에서 아주 잠깐씩 기쁨을 찾아가는 것일 테지요.

김국환 2017. 12. 05. 오후 06:33

백번의 삶. 하나의 삶.

윤 2018. 08. 29. 오전 10:25

성인이 아닌 이상 우리는 상처 속에서 아주 잠깐씩 기쁨을 찾아가는 것일 테지요.

한 2018. 08. 31. 오후 02:40

그마저도 극복하거나 어쩔 수 없이 껴안고 가는 날들.

김산성 2018. 11. 23. 오전 08:09

우리는 서로 어우러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처절함도 있지만

종 2019. 04. 04. 오전 11:35

내 상처를 잊기도 하고 서로 보듬기도 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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