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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

사색의향기 2017. 05. 29. 오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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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천한 일이란 없다.
다만, 천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 있을 뿐이다.

- 링컨


백악관 복도에서 쪼그린 채 구두를 닦는 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링컨 대통령.
가뜩이나 대통령을 시골뜨기라 헐뜯는 이가 있는 터라,
비서관은 구설수를 만들 수 있으니 하지 말라고 충고했습니다.

링컨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자신의 구두를 닦는 게 부끄러운 일인가.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임을 명심하게.\" 

당연한 일인데 파격이거나 신선하게 보인다고 말하는 것은
그동안 우리가 그런 권위의 틀에 갇혀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과감히 지워가는 것,
그것도 우리에게 필요한 일입니다.

댓글 31개

오세진 2017. 05. 29. 오전 04:24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 것 같네요. 그런 모습이 우리나라에도 항상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정낙민 2017. 05. 29. 오전 08:53

그게 일상이어야지, 갑자기 보이기 위한 일회성 쇼에 그칠 때... 우리는 어딘가 남의 옷을 빌려 입은 듯, 불편함을 느끼지요. 요즈음의 일들이 그러지 않아야 할텐데...

김산우 2017. 05. 29. 오전 09:01

익어가는 일이지요,

박찬근 2017. 05. 29. 오전 09:17

태안사랑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 당시에 전국민들이 일심으로 기름제거 작업에 나섰었는데 저도 그 수 많은 사람들 중 의 한사람이었을 뿐 이었는 데... 10여년간 이렇게 매일 좋은 시 를 보내주시니 정말로 감사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사실은 제가 하였던 일은 남들과 똑같이 방제복입고, 준비하여 갔던 한 포대의 걸레와 쌀뜨물 몇통 으로 걸레질 하고 기름묻은 바위에 살뜨물 쏟아 붇고 땅파서 기름기 있으면 걸레로 빨아내고, 이것 외에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10여년동안에 저를 잊지않고 매일 매일 좋은 시를 보내주시니 오히려 제가 더 미안해지고 숙연하여 지는군요... 제 가 누군가에게 잊혀지지 않았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앞으로도 나 아닌 타인을 위하여 배려하면서 살아가야 겠다는 새로운 마음을 생겨 나게 하고 있습니다... 태안사랑님! 감사합니다... 하시는 모든일 모두모두 성취하시고 태안사랑님의 가정과 이웃 모두에게 무한한 사랑과 은총이 있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서윤 2017. 05. 29. 오전 09:24

천하게 느껴지는 마음이 부끄러운 일이다. 그러나 부끄러운 뒤에는 누가.........

김진광 2017. 05. 29. 오전 09:32

자존심을 지켜야 합니다...

림 2017. 05. 29. 오전 09:34

그 일이 있기까지 나와 다르다는 것을.

허만옥 2017. 05. 29. 오전 09:52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7. 05. 29. 오전 11:10

감사합니다..

채성옥 2017. 05. 29. 오후 12:37

권위의 틀을 벗어버리는 일이 당연하지요. 그것도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일일텐데...

정창훈 2017. 05. 29. 오후 03:28

역사상 가장 미국에서 존경하는 링컨대통령의 인품을 다시금 깨닫게 하네요...^^*

zuro59 2017. 05. 29. 오후 03:34

우리도 늦은 감은 있지만...이제는 그러한 대통령, 그러한 사회가 되어가면 좋겠어요... 앞으로는 천하거나 천대받는다는 말과 마음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좋은 글, 오늘도 감사드리고...5월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달 잘 맞이하는 한주 되세요~~^^*

이봉철 2017. 05. 29. 오후 06:49

천한것이 없다는말 에 공감

서용칠 2017. 05. 29. 오후 08:04

바보 대통령이라하였고 시골내려가 농사짖는 대통령을 촌놈이라 무시하다가 죽음으로몰아낸자들이있다 링컨 대통령이 훌륭한가 국민이 훌륭한것인가 ?

강옥희 2017. 05. 30. 오전 03:35

우리는 그동안 체면으로 위장된 삶을 살아온 빈 쭉쟁이가 아닐까

안성훈 2017. 05. 31. 오후 03:39

일과 사람의 생각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듭니다.

박혜경 2017. 06. 01. 오후 01:52

천 한 것도 귀한 것도 없는데..그저 인간은 자신의 천박한 가치로 나누려고만 하지요

윤오현 2017. 06. 01. 오후 10:50

사색의 향기는 모든 독자들에게 정신을 살찌우는 문단입니다. 날로 좋은 글들이 올라왔으면 합니다.

김재권 2017. 06. 05. 오전 06:29

잘 이해가 안됩니다 내 믿음은 내 생각이 된다인지 니 믿음은 니 생각이 된다 인지 즉 나를 말하는건지 너를 말하는건지

김진광 2017. 06. 05. 오전 09:03

모든 것은 나으 탓입니다...

김기용 2017. 06. 05. 오후 12:56

옳은 말씀이네요. 생각이 나를 만든다는 말씀을 늘 간직하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매일 감사하며 살아가요.

서용칠 2017. 06. 05. 오후 03:51

나의 생각은 나 이외의 어떠한 사람들에게도 모르는것같지만 나도 모르게 그생각은 행동으로 나타나게된다 행동은 책임과 의무가있다

정창훈 2017. 06. 05. 오후 04:15

내운명은 결국 내 스스로 만드는 것같긴 하네요 ...소홀했던 것 같아요,,,

신영옥 2017. 06. 07. 오전 10:03

인간의 품격! 믿음에서 시작하여 운명이 되기 까지 정성을 다한 품성 그것이 운명이되는 군요.

오은영 2017. 06. 13. 오전 11:52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녁놀 2017. 08. 07. 오후 03:10

그동안 우리가 그런 권위의 틀에 갇혀있었기 때문입니다.

김국환 2017. 12. 04. 오후 06:42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윤 2018. 08. 31. 오후 02:46

그것을 과감히 지워가는 것 그것도 우리에게 필요한 일입니다.

한 2018. 09. 01. 오전 10:18

그동안 우리가 그런 권위의 틀에 갇혀있었기 때문입니다.

김산성 2018. 11. 24. 오후 01:05

\"자신의 구두를 닦는 게 부끄러운 일인가.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임을 명심하게.\"

종 2019. 04. 05. 오전 10:38

그는 바로 링컨 대통령. 가뜩이나 대통령을 시골뜨기라 헐뜯는 이가 있는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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