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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
호박꽃 : 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채소로 원산지는 열대 및 북,중앙 아메리카이다.
덩굴은 5~10m까지 자라며 꽃은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 자웅이화로 노란색의 꽃이 6~10월까지
핀다.
호박꽃
마음 울적한 날엔
텃밭에 나가
호박넝쿨 사이를 서성인다
술래가 되어
무성한 호박잎 뒤로 숨은
애호박을 찾다가
누렇게 잘 익은 늙은 호박과 마주치면
어머니를 뵌듯 마음밭이 환해진다
수없이 피고져도
눈길 한 번 준 적 없던 내게 보란듯이
호박꽃이 몰래 키운
환한 달덩이 하나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26개
감사합니다*^^* 이웃집 대문위에 피어있는 호박꽃을 보고 있습니다~♬ 늘 보아도 저는 참 좋아요~^.~
친근감이 드는 호박꽃
가장 흔하면서도 가장 소중한 민간요법의 주요 작물입니다. 부종 당뇨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호박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노오란 호박꽃 하나......
호박꽃 하나 호박꽃 둘.
호박꽃과 호박잎...잘 아는 꽃이라 반갑네요.
정이 듬뿍 간다.
든실한 열매 그것이 바로 호박이다. 그래서 호박꽃이 예쁘다.
늙은 호박꽃 이 좋아요
목화꽃이 직녀의 손끝에서 님의 옷이되였다면 호박꽃은 쪼글쪼글 할머니 손맛으로 가을날 님의 입맛이다 호박전 한 입물고 막걸리 한잔이면 님의 마음 알듯하다
오랜동안 치료되지 않는 몸을 체질개선이라는 한방치료를 받으면서 못 먹게 하는 것이 너무 많다 근채식물, 건과류등 심지어 평생 아침마다 먹어왔던 사과까지 호박은 늙은 것은 안된다 못 먹는 것에 지쳐 8개월만에 포기하고 아내가 올려 놓은 호박 한 줌 넣고 김치 비빔밤을 먹으니 속이 꽉 채워져 살 것 같다 어 ~휴 8개월 만에 몸무게가 쪽 빠졌다 오늘 저녁에는 늙은 호박죽 한사발 먹어볼까 근채식물, 건과류, 심지어 평생 아침마다 먹어왔던 사과까지 호박은 늙은 것은 안된다 못 먹는 것에 지쳐 8개월만에 포기하고 아내가 올려 놓은 호박 한 줌 넣고 김치 비빔밤을 먹으니 속이 꽉 채워져 살 것 같다 어 ~휴 8개월 몸 쪽 빠졌다 늙은 호박죽 한사발 먹어볼까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쁜시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박꽃도 이뻐요..
누렇게 자리 차지하고 있는 늙은 호박이 참 푸근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늙은이들도 그렇게 푸근하고 인정많은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에도 쪼그만 손해라도 되면 눈에 불을 키고 따지는 늙은이들 보면 안타까울때 더러 있습니다, 양보할줄도 알고 조금 손해 본듯 사는것이 그렇게 힘드는 일일까요...
호박의 정겨움이 그립네요..
호박꽃과 잎, 열매 어느 것 하나 다 식품이 되고....늙은 호박은 효용이 더 좋지요... 시골 작은 뜨락이나 개울에 펼쳐진 호박 덩굴을 보면 옛 시절이 그립습니다... 좋은 글, 오늘도 감사드려요~~^^*
노란색이 곱네
가슴에 있는 꽃
문득 제가 \"무성한 호박잎 뒤로 숨은 애호박을 찾다가 누렇게 잘 익은 늙은 호박....\"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늙은 호박이 참 귀하고 값도 비싸지요.
그전에는 흔히 볼수 있었던 호박꽃인데...요즘은 볼 수가 없네요. 농장애서 재배되어 나온 꽉낀 비닐 옷 입은 호박만을 봅니다.ㅜㅜ
우리에게 친근한 호박 하지만 요즘에는 호박도 얼마나 비싼지 마트 갔다가 들어다 놨다만 하다가 결국 놓고 왔어요 ㅠㅠ
애호박을 찾다가 누렇게 잘 익은 늙은 호박과 마주치면
호박꽃이 몰래 키운 환한 달덩이 하나
수없이 피고져도 눈길 한 번 준 적 없던 내게 보란듯이
누렇게 잘 익은 늙은 호박과 마주치면 어머니를 뵌듯 마음밭이 환해진다
호박넝쿨 사이를 서성인다 술래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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