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글
게시물 상세보기
눈꽃
내겐
눈꽃 맞아 밤새 걸은 날이 있었다
살랑 바람결 타고 걸어오는 눈
천천히 걷으면 기웃 쳐다보는 눈
머리 어깨 옷깃 소복 쌓이는 눈
손등 가까이 대면 막 웃는 눈
무척 보고 싶었다며 들엉기는 눈
가슴 꼭 안아달라 응응대는 눈
한 때 사랑이란 모두 눈꽃이런가
가만가만 입김도 가득 안노라면
바랄 게 없다며 눈물 글썽이는 눈
내겐
눈꽃 맞아 밤새 걸은 날이 있었다
- 김봉길 님, '눈꽃'
댓글 38개
눈꽃맞아 걷던 추억은 잊을수 없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하 15도 정말 춥다...
한파 경보가 발령된 지금, 눈이 폴폴 내리고 있습니다 미량의 무게로 달려드는 눈발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 아름다움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너무 추운데, 눈이 내려서 날씨가 조금 포근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눈 내리는 날 만 볼수 있는 눈꽃 참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눈꽃, 그리움, 기다림... 아련한 첫사랑이 떠오르네요.
숲속의 원주민다 떠나고 나뭇잎도 모두가 제 고향으로 돌아간제 산은 헐벗고 계곡은 조용하다 그래도 설화를 피여내는 자연은 쉬지않는다
좋은글 입니다
솜사탕 같은 눈 꽃송이 하나 주고싶습니다.
가냘픈 눈 꽃송이 바람이 불까 걱정됩니다.
감사합니다.맨날 아름다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맨날 아름다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맨날 아름다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맨날 아름다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맨날 아름다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맨날 아름다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맨날 아름다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맨날 아름다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맨날 아름다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맨날 아름다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맨날 아름다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맨날 아름다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맨날 아름다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맨날 아름다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맨날 아름다운 날 되세요.
불어 버리면 사라지듯한 눈꽃
힘이들어 약간 기울었구나.
아름다운 순간의 추억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있거라. 할머니 등뒤에 잇는 어린 소년에게 말했다.
내겐 눈꽃 맞아 밤새 걸은 날이 있었다
젊었을적과 어릴 적이 그립네요...
젊은 날 저도 밤새 눈이 오던 길을 걸은 적도 있고 숲길도 걸어 본좋은 추억들 적은 있으나...지금은 그럴 수도 없지만...그러기도 참 어렵네요...다 추억에 묻어야겠지요...좋은 추억들 떠어리는 글, 고맙습니다... 요즘은 답글이 계속 늦어서 죄송하기도 하고 ...암튼, 포근하게 건강관리 잘 하세요....^^*
눈곷
가슴 꼭 안아달라 응응대는 눈 한 때 사랑이란 모두 눈꽃이런가
천천히 걷으면 기웃 쳐다보는 눈 머리 어깨 옷깃 소복 쌓이는 눈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