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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휴식

사색의향기 2018. 06. 28. 오전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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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뜻대로 되는 일보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더 좋을 때가 있다

내 뜻과 다른 뜻이
더 훌륭하게 이루어고 지고 있는 것을 보면
내 몸을 쉴 수 있어 좋다

내 생각과 다른 생각이
나를 움직이고 있으면
내 마음을 쉴 수 있어 좋다

청둥오리가 다른 바람 소리를 내며
강을 거슬러 날아가고 있다

높은 음 섹소폰이
물결을 흔들고 있고
잔잔한 노래가
물결을 어루만지고 있다.


- 송성헌 님

댓글 23개

김미애 2018. 06. 28. 오전 08:54

고맙습니다

김진광 2018. 06. 28. 오전 09:04

물가는 바라만 보아도 좋지요

안성훈 2018. 06. 28. 오전 09:08

물은 맑고 산은 깊고 평온합니다.

김덕식 2018. 06. 28. 오전 09:46

감사합니다..

최성중 2018. 06. 28. 오전 09:48

생각지 못한 행운 등 돌이켜 생각해보면 다 나쁜 것만 있었던 것은 아닌 듯 싶네요.^^

박종영 2018. 06. 28. 오전 10:50

내 생각되로 안 되었을 때 기쁨을 얻는 일, 새로운 행복론을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용칠 2018. 06. 28. 오전 11:31

내뜻대로 다이루어진다면 그것 또한 무미건조한 삶일것이다 저 바다의 그림을 보고는 \"내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 가고파 노래가 나와야 감성지수 업

윤희원 2018. 06. 28. 오전 11:54

내뜻이 아니더라도 좋은일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창호 2018. 06. 28. 오후 04:38

동감합니다 살다보니 그럴때가 참 많았습니다

국 2018. 06. 28. 오후 08:16

잔잔한 물결 마음과 같다.

림 2018. 06. 28. 오후 08:22

파란 호수 희망을 말해주듯.........

윤 2018. 06. 28. 오후 08:28

재 충전 중.

종 2018. 06. 28. 오후 08:33

강변 그리고 휴식.

자영 2018. 06. 28. 오후 08:39

감사합니다*^^*

김산우 2018. 06. 28. 오후 08:49

쉴수있는 자연 그리고 강변에서 휴식.

정창훈 2018. 06. 28. 오후 10:13

그런 넓은 아량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zuro59 2018. 06. 28. 오후 10:16

여기도 너른 강변이 있었으면 좋겠네요...그곳에서 마음의 휴식을 취하며 여유 좀 가져보고 싶어요...해변이 더욱 그립긴 하지만, 좋은 마음이 위안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김승유 교수 2018. 06. 29. 오전 12:21

나를 쉬게하고 휴식하게 하는 지혜의 글 이군요 좋은 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세진 2018. 06. 29. 오전 12:56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봉춘 2018. 07. 03. 오후 03:57

상대의견존중하다보면 여유생김

여혜강 2018. 08. 07. 오후 04:12

흐르는대로

김산성 2019. 01. 02. 오전 07:29

청둥오리가 다른 바람 소리를 내며 강을 거슬러 날아가고 있다

종 2019. 05. 13. 오전 09:55

내 몸을 쉴 수 있어 좋다 내 생각과 다른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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