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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사색의향기 2018. 07. 26. 오전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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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 달달히 익힐려
뻐꾸기는
소쩍새는
밤새도록 우는가 보다

사람 사는 세상도
붉게 달달히 품어
신명나면 좋으련만

꽃은 하얗더니
왠 소리가 쩡쩡울리는가

텃새들아
너희는 알고 있니

신맛을 털고 유월에 익은
태양을 머금어
검붉은 달달함을


- 이원국 님

댓글 19개

허만옥 2018. 07. 26. 오전 10:13

감사합니다*^^* 산딸기 참 맛있어요!!! 7월에 포천에 놀러가서 따 먹었지요~♬

서용칠 2018. 07. 26. 오전 10:34

등산길에 만난 산딸기앞에서 발이 우뚝 멈춘다 애무하듯 눈을맞추고는 추억에 취한다

윤희원 2018. 07. 26. 오전 10:56

산딸기 참 먹음직스럽네요! 들이나 산에서 따서 먹은 추억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8. 07. 26. 오전 10:58

산딸기..

박종영 2018. 07. 26. 오후 01:11

시골 밭 덤불속이나 산아래 언덕 골짜기에 빨갛게 익어 탐스런 산딸기, 여러개 따서 한입에 넣으면 시큼털털한 그 맛, 생각납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오세진 2018. 07. 26. 오후 02:53

이제 주위에서 보기 힘든 산딸기...이렇게 변해가는 게 발전일까요?

김산우 2018. 07. 26. 오후 06:05

산딸기 사랑 나의 사랑

윤 2018. 07. 26. 오후 06:50

먹고싶은 산딸기.

림 2018. 07. 26. 오후 06:56

달콤한 산딸기.

김승유 교수 2018. 07. 27. 오전 02:02

그맛을 아는 이만이 아는 새콤 달콤 맛있는 산딸기이지요~^^

국 2018. 07. 27. 오후 12:51

산딸기를 먹어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안다.

자영 2018. 07. 27. 오후 01:06

하얀꽃인데 열매는 빨갛게 물든다.

종 2018. 07. 27. 오후 01:30

추억의 산딸기 입니다.

정창훈 2018. 07. 29. 오후 11:04

산딸기를 보니, 사진이지만, 새콤함에 침이 고이네요~~^^*

zuro59 2018. 07. 29. 오후 11:08

산딸기는 맛이 참 좋지만, 뱀딸기는 그렇지 않지요...뱀딸기는 어려서 뱀이 먹는 거라 독이 있다고 들어서 안먹었는데...그렇지는 않다는 건 성인이 되어서야 알았지만. 산딸기를 어릴 적 많이 따먹었던 그때가 그립네요...좋은 추억을 일러 주는 글, 감사 드려요~~^^*

박찬애 2018. 10. 10. 오후 09:27

상큼하고 달달한 산딸기 등산하면서 종종 따먹고 있어요

이봉철 2018. 10. 17. 오후 06:54

산달기 산딸기

김산성 2019. 01. 05. 오전 11:18

왠 소리가 쩡쩡울리는가 텃새들아

종 2019. 05. 16. 오전 07:54

사람 사는 세상도 붉게 달달히 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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