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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노랑이

사색의향기 2018. 08. 01. 오전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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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노랑이 : 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노랑돌콩'이라고도 한다. 주로 들녘이나 바닷가 
모래땅에 서식하며 키는 30cm정도이고 꽃은 6~8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꽃이 지는 
9월 경에 콩꼬투리 같은 열매를 맺는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민간에선 해열, 
지혈제로도 쓴다. 벌노랑이란 이름은 '벌판에 피는 노란 꽃'이라는 의미다.


벌노랑이

여름 들판에
벌노랑이 노랑 꽃무지
한낮의 따가운 햇살 속에서
환하게,  환하게 웃고 있다
알에서 막 깨어난 
노랑 병아리떼처럼
노랑 버스 타고 
유치원 가는 꼬마처럼
해맑게 웃는 꽃들을 만나고 돌아온 날
노란 빛이 눈에 어리어

종일토록 설레었다
그대를 만나 작은 꽃밭 하나 
가슴에 들이던 날처럼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28개

문희 2018. 08. 01. 오전 08:59

꽃밭을 가슴에 두소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항상 맑게 웃는 꽃이 가득 핀..

김진광 2018. 08. 01. 오전 09:07

색이 곱네요

국 2018. 08. 01. 오전 10:18

해맑은 노란꽃 들판이 아름답다.

박종영 2018. 08. 01. 오전 10:20

환한 노란색이 황홀합니다. 눈에 바로 들어오는 색감, 높은 하늘 8월의 들녘을 빛내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8. 08. 01. 오전 10:25

노란꽃 예쁜 꽃

자영 2018. 08. 01. 오전 10:25

8월 너라도 있으니 세상이 아름답다.

윤 2018. 08. 01. 오전 10:31

노랑 꽃무지가 핀 들판을 생각해 보세요.

김산우 2018. 08. 01. 오전 10:38

벌판에 피는 노란꽃 벌 노랑이

종 2018. 08. 01. 오전 10:43

따가운 햇살 무더위속에 노랑꽃 무리가 있습니다.

림 2018. 08. 01. 오전 10:49

노란꽃잎 나풀거리는 나비 같다.

이종수 2018. 08. 01. 오전 11:16

노란색의 추억이 아론거립니다. 한여름의 무더위와 열대야를 날려버리는 것 같이 맘 포근하고 시원합니다

서용칠 2018. 08. 01. 오후 10:20

등산로 벗어난 오솔길 조용히 태양을 바라보다가 산꾼 지나면 두손들어 웃어준다 벌은 벌판인데 산판에 왜 있느냐 물으니 등산객들의 세상이야기 듣는단다 그리움에 잠못드는 여름밤 벌노랑이꽃 한송이면 되는 것을 내일이면 그대에게 드리리

오세진 2018. 08. 02. 오전 01:00

그리운 꽃이네요....

강세업 2018. 08. 02. 오전 06:37

참 아름다워요 마음의 자유천지

정상규 2018. 08. 02. 오후 02:51

아주아주 어릴적 등교길이 생각납니다

정상규 2018. 08. 02. 오후 02:51

아주아주 어릴적 등교길이 생각납니다

정상규 2018. 08. 02. 오후 02:51

아주아주 어릴적 등교길이 생각납니다

정상규 2018. 08. 02. 오후 02:51

아주아주 어릴적 등교길이 생각납니다

정상규 2018. 08. 02. 오후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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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규 2018. 08. 02. 오후 02:51

아주아주 어릴적 등교길이 생각납니다

정상규 2018. 08. 02. 오후 02:51

아주아주 어릴적 등교길이 생각납니다

정창훈 2018. 08. 05. 오후 11:43

벌노랑이, 순수하고 소박하고 노란 꽃이네요~~^^*

zuro59 2018. 08. 05. 오후 11:45

꽃이름은 몰랐어도 어린 시절, 눈에 많이 익은 꽃, 그리운 꽃입니다... 추억으로 돌아가는 듯하여 감사합니다...^^*

윤희원 2018. 08. 06. 오후 03:03

벌노랑이꽃 예쁩니다 감사합니다*^^*

여혜강 2018. 08. 07. 오후 04:06

노란꽃에 노란나비 그리고 곰돌이 푸

안성훈 2018. 08. 10. 오전 10:18

벌판에 피는 노란 꽃 예쁩니다.

김산성 2019. 01. 06. 오후 01:36

유치원 가는 꼬마처럼 해맑게 웃는 꽃들을 만나고 돌아온 날

종 2019. 05. 17. 오전 11:47

환하게, 환하게 웃고 있다 알에서 막 깨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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