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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강물

사색의향기 2018. 10. 18. 오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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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아침에 깨어나 있을 때
더 잔잔하거나
더 고요해보이지만

살기 편하게 다 갖춰져 있는 곳은 아무 곳도 없다
 
부족한 것이 없는 곳을 골라
힘 안들이고 가는 것보다
 
별로 갖춰져 있는 것이 없는 곳에서

내가 가진 것을 내려놓으면
그것이 디딤돌이 될 수 있는 곳에서

함께 가야겠다.
 
아침 강물처럼
해맑은 얼굴로
사람들 있는 곳을 찾아 고요히 넘실거려야겠다.


- 송성헌 님

댓글 21개

김진광 2018. 10. 18. 오전 09:33

거울같은 풍광이 좋네요

정낙민 2018. 10. 18. 오전 10:00

이 세상의 모순에 좌절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허나, 이 세상은 모순으로 서로 조화를 이루며 굴러가는 것이라는 걸 알았을 때...얼마나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는지! 결국 모든 것이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세상이치를 알게된 것이지요. 일체유심조(一體唯心造)라는 것 !

김덕식 2018. 10. 18. 오전 10:12

감사합니다..

국 2018. 10. 18. 오전 11:11

모든것을 비워라.

김산우 2018. 10. 18. 오전 11:16

묵묵히 흐르는 강물처럼........

림 2018. 10. 18. 오전 11:18

고요한 그리고 잔잔히 흐르는 강물 마음을 편한하게 한다.

김병우 2018. 10. 18. 오전 11:34

항상 감사 드립니다. 오랫만에 이렇게 와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항상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ㅛㅛㅛㅛ

서용칠 2018. 10. 18. 오후 01:18

인연닿은 사람들은 함께 한방향으로 가자 슬그머니 이탈하여도 좋고 또 누군가가 옆에있으면 더 좋은것

오세진 2018. 10. 18. 오후 03:53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윤 2018. 10. 18. 오후 04:11

흘러 가는 강물들은 더 넓은 바다로 가겠지

종 2018. 10. 18. 오후 04:21

세상은, 살아가는, 인생은 덧없다.

자영 2018. 10. 18. 오후 04:43

저 강물위에 띄우리

박종영 2018. 10. 18. 오후 10:27

가장 순수한 자연을 보려면 새벽을 찾아가면 신선하고 순한 아침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희원 2018. 10. 19. 오전 07:46

자연은 편안함을 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사빈 2018. 10. 19. 오후 05:57

감사 합니다 좋은 글을 보내 주셔서 시월이네요 문성태님 감사 합니다. 건필 하십시요 . 하와이 가을을 보내 드립니다

정창훈 2018. 10. 19. 오후 11:55

그렇게 평온한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zuro59 2018. 10. 19. 오후 11:58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지만, 여건도 중요하지요... 노후에는 이 글처럼 살아 보려고 하는데, 곧 노후가 돠는데 아직도 만만치가 않네요... 소박하게 그렇게 살고 싶어요...감사합니다...^^*

김경룡 2018. 10. 23. 오후 07:26

좋은 시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큰 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김경룡배상

이봉철 2018. 11. 01. 오전 10:15

아침에 강물 가을 그리고 겨울

류인순 2018. 12. 15. 오전 11:02

아무일 없는 듯 아침 강물처럼~^^

김산성 2019. 01. 13. 오후 12:38

내가 가진 것을 내려놓으면 그것이 디딤돌이 될 수 있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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