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읽기
게시물 상세보기
따스한 마음
머리 나쁜 사람을 새에 비유하지만, 이제부터는 그러지 않기로 했어요.
동물다큐멘터리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지요.
자기 새끼가 아니라고 길을 잃은 어린 갈매기를 쫓아내는 갈매기가 있는가 하면,
제 새끼도 버거운데 다른 어미들이 부리로 쪼은 죽음 직전의 어린 갈매기를
제 새끼로 받아들이는 어미도 있더군요.
그러고 보면 자비심이나 사랑은 어느 정도 가지고 태어나나 봐요.
그런 사람이 있듯 조류도 그렇더라고요.
전에 본 길 잃은 펭귄을 벼랑으로 몰던 잔인한 장면이 가물거렸지만
아는 게 전부는 아닐 겁니다.
우리, 라는 말 속의 또 다른 따돌림, 혹은 편견도 있지만
널리 품어 안는 사랑도 많다는 걸 깨닫는 짧은 시간입니다.
- 최연수 시인
댓글 14개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세상만물이 다 똑같다고 볼수 있습니다...단지 우리가 모르고 있을뿐이죠
감사합니다..
탁란을 한 알을 자기것으로 알고 새끼를 낳아 길러주기는 동물의 세계를 보면서 마음안에 새로운 사랑을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동물을 대하는 자세가 그 나라의 국격이라고 하던데,,,
좋은 글입니다,.
생명의 존엄을 무계로 다른다면 눈금은 정 가운데있고 모정은 동물모두가같다 인간도 동물의 한부류에속한다
그래도 아직은 좋은사람이 더 많지요.
우리가 안다고 하는것이 얼마나 편견적인지 알게해주는 이야기들, 눈에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며 안다고 하는것이 얼마나 단편적인 것들이지를 실감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정말 소중 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생명은 신비한 것임을 늘 깨닫지만 새에 대한 편견도 없지 않았습니다. 정말 내가 아는 것이 얼마나 편협하고 왜소한지....또 깨닫게 되는군요 감사해요~^-^
동물도 차이가 있군요 그런거 보면 참 세상은 별 사람과 동물이 있네요
어느 단편만 보고 편견을 가지 말아야겠습니다...
다양한 세상에 살며 인정하며 사랑하며 베풀며 소박하게 사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세상은 우주와 같이 여러 세상이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달으며 감사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