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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비행기 날리기

사색의향기 2019. 05. 02. 오전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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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 앉아 있는 시간은
어둠에 물들어 있지만
일어나 걸어간 거리는
가로등 아래서 빛나고 있다


길을 잃어버린 것이
다 나쁜 것은 아니다


길을 잃어버리지 않았다면
새 길을 찾을 수 없었을 것이니


길을 잃어버리고 나서
모든 사람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길을 찾았다


구름 낀 하늘에다
종이 비행기를 접어 날려 보내니


비행기 날아간 거리가 구름 한 점 없이 맑아지고 있다.
 


- 송성헌 님

댓글 13개

김형원 목사 2019. 05. 02. 오전 06:11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 3:5) 이 말씀대로 이제는 신발을 벗고 지역과 국민에 닥아서야 합니다. 이 신발은 요서와 화합과 정의에 신발이므로 다 벗어버리고 지역과 국민이 기다리는 고통을 받고 있는 그 현장으로 달려가 봅시다 발 바닥과 발가락에서 피가 흘러 내릴때 까지..

김진광 2019. 05. 02. 오전 09:16

오늘 한번 접어볼까...

박종영 2019. 05. 02. 오전 10:09

허공에 날리는 종이비행기의 희망은, 무한한것 같습니다. 비록 종이비행기이지만 하늘을 나는 꿈은 무한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9. 05. 02. 오전 10:41

감사합니다..

정강석 2019. 05. 02. 오후 01:23

희망의 전도사 저 하늘 끝 까지

서용칠 2019. 05. 02. 오후 01:47

구름을 밟고서 두둥실 걷거싶은 욕망이 오늘날의 비행기를 만들수는없어 최초에 종이를 날려보내기시작하였다 빈종이가아니라 \"꿈\"이란 글자를 화물칸에 실렸다

오세진 2019. 05. 02. 오후 02:06

세상일에 무의미한 것은 없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안성훈 2019. 05. 02. 오후 04:01

가끔 작은 실수들이 위대한 발견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실수를 단지 실수로 지나치지 말아야할 이유인것 같습니다.

정창훈 2019. 05. 02. 오후 05:08

길을 다 잃은 것 같지만, 또 새로운 갈을 찾고 싶네요..^^*

zuro59 2019. 05. 02. 오후 05:14

과연 제게도 앞으로의 길에 새길이 있을런지는 제가 찾기 나름이겠지요. 아직도 막막하고 혼돈애 가려있는 냥 같긴 하지만, 자금 가는 길이 어쩌면 새길일 수도 았고...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종기 2019. 06. 21. 오전 10:35

김종기입니다. 오랫동안 제게 좋은 향기를 보내 주셨는데 감사의 말씀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11시집을 냈는데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주소를 알려 주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김종기 2019. 06. 21. 오전 10:36

김종기입니다. 오랫동안 제게 좋은 향기를 보내 주셨는데 감사의 말씀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11시집을 냈는데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주소를 알려 주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김민재 2019. 12. 12. 오전 10:09

희망과 마음을 담아 종이비행기를 날리다보면 시원한 꿈을 잠시 꾸게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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