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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사색의향기 2019. 05. 10. 오전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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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설렘입니다.
아니, 여운입니다.
떠나기 전의 설렘과 돌아와 천천히 되뇌는 여운.
그곳에 살지 않고 그곳에 속하지 않아도
눈물 매운 걸음을 따라가는 시간.
나를 내놓고 상대를 듣는 시간.
가파르 가파르 마음의 절벽을 타도 어느새 동화되는 순간들.
여명으로 채우는 흰 치아들이 환한 시간입니다.
낯선 언어도 허무는 몸짓은 우리가 같은 지구인임을 실감하게 합니다.
여행은,
소소함이 모여 감동이 된다는 걸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 최연수 시인

댓글 12개

이봉철 2019. 05. 10. 오전 08:44

여행은 진짜 설렘입니다. 첨 해외 여행 가기 떠나기전 밤잠을 못이루는 순간이 기억나네요

김진광 2019. 05. 10. 오전 09:13

지구인으로...

강주화 2019. 05. 10. 오전 09:21

낯선 곳을 여행하는 것이 로망이 되었습니다. 자유로운 날개짓으로 마음껏 창조세계를 누비고만 싶어라~~

김덕식 2019. 05. 10. 오전 11:18

감사합니다..

정창훈 2019. 05. 10. 오후 12:34

여행을 떠나 보고 싶네요~~^^^*

zuro59 2019. 05. 10. 오후 12:37

몸이 건강해지면 꼭 여행가고 싶네요...안목을 더 넓히고 마음에 활기와 설렘을 주는 그런 여행을 가고 싶어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안성훈 2019. 05. 10. 오후 04:00

와이프와 항상 밤마다 여행을 꿈꿉니다. 여행이 주는 설렘이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 하게 만들지요

유은주 2019. 05. 10. 오후 09:01

나서지 못하고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나를 위로합니다

서용칠 2019. 05. 10. 오후 11:10

여행은 설렘과 신천지를 밟는 기분이지만 돌아와 집 현관문을 열때는 \" 내 집이 최고야\" 한다

오세진 2019. 05. 10. 오후 11:34

이번 달에는 여행을 가보려고 합니다.

정강석 2019. 06. 12. 오전 11:41

눈물 매운 걸음을 따라가는 시간.나를 내놓고 상대를 듣는 시간.

김민재 2019. 12. 12. 오전 11:03

여행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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