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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개승마
눈개승마 : 전국 각처의 고산지역에서 자라는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30cm~ 1m까지
자라고 반그늘이나 음지에서 자란다. 꽃은 6~8월에 흰색으로 피고 부채꼴 모양으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며 핀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눈개승마
초록의 숲속에서
이 흰 꽃을 만났을 때
누구도 선뜻
그 이름을 말하지 못했다
잎을 만져보고
향기를 맡아보기도 하다가
더러는 엉뚱한 이름을 말하기도 했다
이른 봄 눈을 뚫고
새싹을 밀어올려 이름 붙여진
눈개승마
이른 봄
인삼,두릅,소고기
세 가지 맛이 나는 삼나물은 맛있게 먹고도
그 삼나물이 눈개승마 흰 꽃인 줄
까맣게 모르는
이 무지를 어이할까
글. 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3개
좋은글입니다.
눈개승마....생소합니다~ㅎ 나무이름, 풀이름...잘 모르는 저는 답답해요~ 이따금 스마트폰 들이대지만 시원치 않구요. 이렇게 몰라주는 사람을 그들은 많이 서운하겠죠?. 갑자기 미안해지네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데 소고기, 인삼, 두릅의 세가지 맛이 난다니 더욱 궁금합니다. 정말 우리 산천에는 많은 식물이 함께 살고 있네요
첨 들어본 이름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꽃 이름, 눈개승마! 세 가지 맛이 난다는 눈개승마의 나물이 생각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꽃 소개, 시 모두 흥미롭습니다.
눈개승마가 삼나물이군요^^*
눈개승마가 장미과라는 게 참 묘한 가분도 들지만, 많이 들어봤던 익숙한 삼나물이라는 것도 미묘하네요... 새로움을 느끼고 깨치게 됩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눈개승마 허연 밤꽃향 하늘을가리고 하얀 눈개승마 땅을 덮었다 뻐꾸기 울음에 신록이 녹음으로 바뀌는 철 논두렁 밭두렁에는 농주와 눈개승마가 제격이라
감사합니다.
인간에 무지함은 식물에 효능을 모르는 것도 있지만 우선 만물에 주인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것도 포함 시켜애 할것 임..
고맙습니다,,,,
야생꽃 같은 모습이지만 볼수록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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