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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에게 전부가 되는
사색의향기 2019. 08. 20. 오전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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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향기 2019. 08. 20. 오전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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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들은 언제나 멀리 있고
붉은 언약 또한 빛이 바래어
죽는 날까지 만날 수 없다해도 사랑이여
너는 너대로 너답게 살고
나는 나대로 나답게 살아서
서로가 서로에게 전부가 되는 것이다
- 유진, 시 '꽃무릇' 부분
눈으로 봐야 확인이 되는 사랑이라 합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져서
늘 가까이 두고 봐야 안심이 되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사랑은 순식간이라지만,
오래도록 떨어져있어도
늘 곁에 있는 듯 서로를 느끼며
자신에 충실 하는 것도 사랑이어서
어느 편이 좋거나 옳다고
단정 지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꽃무릇이나 상사화처럼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해도
서로가 서로에게 전부가 되는 것도 있습니다.
댓글 12개
강주화
2019. 08. 20. 오전 08:48
누군가에게 전부가 되는 사랑이 맞는 거겠죠?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ㅎㅎ
김진광
2019. 08. 20. 오전 09:00
꽃무릇 오래간만에 보네요
이봉철
2019. 08. 20. 오전 09:40
좋은글입니다.
문희
2019. 08. 20. 오전 09:58
정말 멋진 시입니다. 이런 글을 수십 년 전에 읽었어야 했는데,ㅎㅎ
정창훈
2019. 08. 20. 오후 03:54
참 교훈이 되는 말이네요^^*
zuro59
2019. 08. 20. 오후 03:57
사실, 꽃무릇이나 상사화같이 살고 있으나 아직 전부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럴 날이 오길 더욱 노력해야겠지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서용칠
2019. 08. 20. 오후 05:29
상사화 애련한 그리움 아련한 추억 이가을 파란하늘이 서러운 것은 자꾸자꾸 높이높이 내곁에서 멀어지기때문 흰구름마저 벌겋게 꽃무릇으로 물들고 있다
오세진
2019. 08. 20. 오후 05:38
좋은말이지만 어려운 일이지요. 항상 노력해야 겠습니다.
박종영
2019. 08. 20. 오후 10:13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사랑이야기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성훈
2019. 08. 21. 오전 10:28
멋진 글 감사합니다. 서로에게 아낌없이 주는 사랑
김덕식
2019. 08. 26. 오전 10:51
고맙습니다....
김민재
2019. 11. 26. 오전 10:19
마음이 통하면 눈으로는 더 통하게 되는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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