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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구절초
사색의향기 2019. 10. 30. 오전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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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향기 2019. 10. 30. 오전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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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구절초 :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한탄강가에서 처음 발견되어 포천구절초라 명명함.
가는잎구절초, 포천가는잎구절초라고도 하며 잎은 여느 구절초에 비해가 늘고 많이 갈라지며,
꽃은 9~10월에 피고 약간의 분홍색을 띰.
포천구절초
수줍은 듯
발그레 볼 붉힌
꽃 앞에 앉아
고향을 생각한다
아홉 번 죽었다
아홉 번 다시 피어도
처음 첫 모습 그대로 피어난다는
포천구절초 흰 꽃 앞에서
그리운 고향
포천의 향기를 맡는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7개
강주화
2019. 10. 30. 오전 08:49
널리 퍼져있는 구절초...어릴적 어머니가 만들어 주셨던 구절초 식혜가 생각납니다. 씁쓸한 맛에 몸에 좋다는 그 식헤를 먹고 겨울은 시작되었죠~~^-^ 알고보면 지천에 널려있는 풀과 꽃들이 약초~
김덕식
2019. 10. 30. 오전 10:50
감사합니다...
박종영
2019. 10. 30. 오전 11:02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구절초, 그 중에서도 포천 구절초를 만납니다. 실국화처럼 가는 꽃잎이 특이합니다. 감사합니다.
zuro59
2019. 10. 30. 오후 05:55
구절초 중에 포천구절초가 있었군요. 생소하고 조금 다른 면도 있네요...그렇지만, 정감이 가는 구절초. 고향을 그리며...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세진
2019. 10. 30. 오후 11:04
추워졌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안성훈
2019. 10. 31. 오후 05:11
포천 구절초 우리나라의 지명이 들어간 꽃이 특이합니다.
김민재
2019. 11. 14. 오전 09:49
그 의미를 알게 되면 더 깊이 와닿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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