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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사색의향기 2019. 10. 30. 오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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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난 봄과 여름에 땀과 노력을
버무려 놓은 결과는 만족만이 있기를


이 가을 쓸쓸한 바람은 언제나
우리의 등뒤에서 불고


우리의 얼굴에는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따듯한 가을 햇살만이 비치기를


가을날
노모의 주름살같이 쪼글쪼글했던
우리의 마음은 기쁨으로 활짝 펴지고
안온만 있기를 ……


그리고
우리가 우리를 전에 보다 더 존중하고
사랑하며 고마움과 행복을 느끼며
코스모스처럼 활짝 웃을 수 있기를 ……



- 김용호님

댓글 10개

강주화 2019. 10. 31. 오전 08:59

가을엔 역시...코스모스죠~~~ 시골길에 한들한들 피어있는 코스모스길로 가을을 만끽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봉철 2019. 10. 31. 오전 09:02

가을을 노래해요 예전보다 짧아진 가을 온 산이 울긋불긋 하네요

박종영 2019. 10. 31. 오전 10:43

잔잔하게 울려오는 가을날의 노래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9. 10. 31. 오후 01:40

감사합니다..

zuro59 2019. 10. 31. 오후 04:18

가을이 가는 길목~~코스모스길은 참 오래 전 추억입니다...코스모스길을 걸을 수 있는 날을 다시 기대하며...좋은 글, 감사합니다^^*

안성훈 2019. 10. 31. 오후 05:08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가을날의 행복을 만끽하는 모두가 되시길

오세진 2019. 10. 31. 오후 06:18

내일이면 11월이네요. 가을을 즐길시간...

윤경노 2019. 10. 31. 오후 10:06

안녕하세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혜령 국장님~~ 좋은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문희 2019. 11. 01. 오전 11:54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민재 2019. 11. 14. 오전 09:48

가을의 코스모스는 대표적인 이미지로 각인되어버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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