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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는 것은
사색의향기 2020. 05. 14. 오전 02:27
2757
사색의향기 2020. 05. 14. 오전 02:27
2757
고사 길처럼 구부러진 추억이란 구간에
잊지 못할 어느 아름다운 순간을
기억해내는 것은
일곱 빛깔 무지개를 바라보는 것보다
아름다운 일입니다.
영원처럼 길게 느껴졌던 수많은 기다림 또한
만남을 발견하기 전에
야릇한 미소가 혼자 지으며
아름다운 강을
건너는 보다 아름다운 일입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잃어버린 아쉬움과 잊지 못할 추억사이에 있는
눈앞에 펼쳐져 있는 것처럼
생생한 슬픔과 기쁨을 생각하면서
일곱 빛깔 무지개에 그을린 마음을 간직하는 것입니다.
- 김용호 님
댓글 8개
강주화
2020. 05. 14. 오전 08:57
사색하게 하는 아름다운 시....감사합니다. 살아있음으로 인하여 향기나는 오늘이 되었으면 합니다~^-^
박종영
2020. 05. 14. 오전 11:30
살아 있다는 것은 비온 뒤에 나타나는 무지개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 삶을 생각하게 하는 시, 감사합니다.
김덕식
2020. 05. 14. 오전 11:36
감사합니다...
서용칠
2020. 05. 14. 오후 03:47
우리네 삶 된비알을 지나야 구렛들을 만난다 걸어온길 뒤돌아다보면 추억이된다
김민재
2020. 05. 14. 오후 05:30
아름다운 그림을 보면 아름다운 삶을 연상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정창훈
2020. 05. 14. 오후 08:34
살아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라 여기며...
zuro59
2020. 05. 14. 오후 08:36
살아있기에 남은 날도 아름답게 열어가길 바라며,,,오늘도 웃는 낯으로 살아가려 합니다...감사합니다^^*
이봉철
2020. 09. 23. 오후 05:19
살아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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