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글
게시물 상세보기
어울려 산다는 것
늘어진 버드나무 이파리들이
바람과 함께
둥글게 뒤척이고 있다.
강물도 혼자 있지 않고
햇빛과 함께
어울리면서 흐르고 있다.
풀리지 않는 문제를 혼자 풀어서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풀어서
함께 가는
인생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강둑에 늘어선 잔 풀들도
부지런히 햇살을 일구어
노루 사슴들이 모여올 곳을 마련하고 있다.
- 송성헌 님
댓글 11개
님의 글 대로 어우러짐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바위 산 아무도 서지 않는 자리 밑 낙엽이 쌓여 푸른 숲을 만들지요 하늘 아래 비 바람은 계절을 만들어 열매는 익고 추수 감사의 삶을 만들지요 저들의 삶과 나의 삶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삶 노래하지요
시인의 노래처럼 함께라는 덕목이 어쩌면 더 쉽게 풀어가는 방법일지 모릅니다. 혼자 고민하지 맙시다~^-^
좋은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자연앞에 놓이는 모든 생명은 모두 살아감의 지혜를 갖고 있습니다. 순리가 곧 삶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울려 산다는것 강물은 흐르고 나무는 서있고 무슨 상관이랴 하지만 나무는 강물마시고 강물은 그늘에서 쉬여간다 햇님은 웃어주고 바람은 머리쓰다듬어준다
버드나무가 드리워져 있는 풍경이 보고 싶네요^^*
수양버들가지가 늘어져 있는 시원한 여름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바라보는 너른 마음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함께하는 사회이기에 더욱 우리에 대한 소중함을 자주 깨닫게 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혼자가 아닌 어우러짐의 미학을 자연의 섭리속에서 오늘도 배우게 되네요 누군가와 어우러지는 삶이 되기를 바라며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