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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해바라기 : 국화과에 속하는 일한해살이풀로 꽃이 해를 따라 도는 것으로 오인해서
해바라기라고 하였다. 중앙아메리카 원산으로 우리나라에는 개화기에 들어왔는데,
번식력이 강해서 각처에서 자생하고 있다.
해바라기
장마 끝난 천변에
키다리 해바라기가
붉덩물 지나간 뒤 다시 맑아진
개울물 바라보며 빙그레 웃고 있다
한때 세상에 실패하고
세상 끝 어둠 속을 해매다가
겨우 마음 추스려 다시 일어섰을 때
나를 바라보며 가만히 웃어주던
어머니처럼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8개
해바라기는 동심의 추억이 있는 꽃이죠~ 마냥 웃어주던 해바라기 때문에 오며가며 위로 받았던 어린시절을 떠올려봅니다. 오늘도 향기로운 메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8월의 태양아래 활짝 핀 해바라기를 보니 어느덧 가을 바람이 불어올것 같습니다. 붉은 고추잠자리가 빙빙 날고 있고 조석으로 바람이 제법 선선힙니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는 머려서는 무척 많이 보았고, 가끔은 씨도 빼서 먹고 그랬었는데...도심에 살다보니, 참 보기가 어렵기도 합니다. 어머님도 그립고...산책을 좀 멀리 나가서 보고픈 반가운 해바리기꽃, 지금쯤 조금씩 선보이고 있겠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돈 들어오는 꽃
해바라기 씨앗 맛있는데 ㅎㅎㅎ 기분이 좋아집니다.
해바라기의 고운 자태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거 같습니다.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희망을 주던꽃이고 미래를 보여주던 꽃이였다 세월이 흐른 지금은 가위가 그려진 담장이나 버려진 쓰레기 옆에 피여있다 희망이 메말라진 세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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