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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록싸리 꽃
조록싸리 : 콩과의 낙엽관목으로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6~7월에 자홍색 꽃이
복총상(複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잎은 사료로
쓰고 나무껍질은 섬유용으로 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조록싸리 꽃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하짓날
허위허위
북한산을 올랐다
계곡의 맑은 물은
바위를 타고 흐르고
땀방울은
연신 등을 타고 흐르는데
저만치에
조록싸리 한 떨기
자줏빛 꽃비로
대동문 앞 마당을 깨끗이 쓸고 있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1개
하지는 낮의 길이가 가장 긴 날입니다. 순간적으로 춘분과 혼동하신 것 같습니다.
오우~~이게 조록싸리였군요?^-^ 운치있는 덩굴로 멋진 꽃이다 생각했는데 이름도 몰라줬네요 ㅎ 오늘도 향기메일로 시작합니다.
싸리나무로 빗자루를 만들면 가장 오래 사용한다고 합니다. 싸리나무 회초리는 더욱 아프다고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초록싸리
조록싸리꽃. 참 보기 좋네요. 더위에 지친 눈을 시원하게 달래 줍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조록싸리
보라색상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잘 어울리게 보여지는 꽃이라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뒤의 성벽을 보니 사극에서 많이 나오는 싸리나무 꽃도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해설과 시에대해 감탄합니다
초록싸리꽃이 너무 곱고 예쁘네요 어린시절 마당을 곱게 쓸어주던 싸리나무 이렇게 예쁜 꽃을 선물하는지 그 때는 알지 못했어요 귀한 꽃과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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