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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나리

사색의향기 2021. 07. 28. 오전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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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나리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은 지대에서 자라며 키는 약 80cm 정도로 

6∼7월에 1∼10개의 주황색꽃이 옆을 향하해 핀다. 안쪽에 짙은 갈색이 섞인 

자줏빛 반점이 있다. 꽃 지름은 5cm 정도이며 화피는 바소 모양으로서 6장이다.


말나리

제아무리

7월의 태양이 뜨거워도

산 속의 말나리 꽃은 핀다

아무도 찾지 않는

깊은 산 속

초록 숲에 붉은 낙관을 찍는다

아무리

사는 일이 고단해도

한시도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날마다

어두운 내 안에 말나리 꽃처럼 피어

환한 꽃등을 켜는 그대이기에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1개

신의재 2021. 07. 28. 오전 06:57

감사합니다..

강주화 2021. 07. 28. 오전 08:37

식물들의 용기있는 표출에 경의를 표합니다.ㅎ 무더위속에서도 어김없이 띄우는 꽃들에게 찬사를~~^-^

박종영 2021. 07. 28. 오전 10:46

산중에서 홀로 피는 외로운 꽃, 말라니, 그 주홍색의 매력이 여름산을 시원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재 2021. 07. 28. 오후 01:21

자연의 풍파가 거세다고 꽃과 풀이 자라지 않지는 않지는 않는다는 사실이 놀라운 자연의 조화인듯 합니다.

정창훈 2021. 07. 28. 오후 04:47

말나리 본 적은 있어도 이름을 잘 몰랐네요.

zuro59 2021. 07. 28. 오후 04:49

이 뜨거운 날들에도 말나리는 꿋꿋이 피어 있어 사람보다 낫습니다. 쉬 지쳐버리고 그래도 말나리를 보니, 정신이 다시 납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

김덕식 2021. 07. 29. 오후 07:45

고맙습니다...

김종숙 2021. 07. 29. 오후 09:55

말라리 꽃을 보았느데 오늘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김재수 2021. 08. 01. 오전 10:58

자연은 섭리를 따릅니다. 인간만이 그 섭리를 거스러 오르려다가 문제를 일으키지요

안성훈 2021. 08. 02. 오전 09:05

아! 이 꽃이 말나리이군요~ 주변에서 볼때마다 무얼까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이봉철 2021. 08. 06. 오후 04:23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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