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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시인 쇼팽

사색의향기 2021. 12. 09. 오후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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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시인', 세계적인 음악가로 손꼽히는 프레데릭 프랑수아 쇼팽은 

1810년 폴란드에서 태어났습니다.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보였던 쇼팽은 

어려서부터 주변으로부터 신동 소리를 자주 들었어요. 

쇼팽은 1829년, 열아홉의 나이에 바르샤바 음악원을 졸업합니다. 그리고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에서 연주회를 가지게 되죠. 성공적인 연주회로

쇼팽은 바르샤바에서 고국 고별 연주회 후 폴란드를 떠나 유럽 연주 여행길에 

오르게 됩니다.


1832년, 프랑스 파리에서 연 최초 연주회 이후, 사교계에서 유명한 인물이 

될만큼 음악 실력을 인정받고 있던 쇼팽이지만 기쁨을 만끽할 수만은 없었어요. 

러시아의 지배 하에 있어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고국 폴란드와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가족과 친구들을 향한 그리움이 가득한 고독한 나날을 

이어가지요.

훗날 아버지의 임종을 곁에서 보고자, 또 죽기 전 고국 땅을 한 번 밟아보고자 

하였지만 러시아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쇼팽은 폴란드 땅을 밟지 

못한 채 이국 땅에서 마흔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핵으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 <유라시아 자동차 원정대 블로그> 중에서

* 더 자세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eurasiacar

댓글 12개

강주화 2021. 12. 10. 오전 09:29

쇼팽이야기가 가슴아프게 들리네요. 젊은 나이에 요절한 것도 애달프구요. 그리움과 고독의 사연이 하늘을 닿을 만큼 슬프네요~~

박종영 2021. 12. 10. 오전 11:30

비운의 음악가 인생을 듣습니다.

정창훈 2021. 12. 10. 오후 01:17

고국을 그리며 산 쇼팽이 안타깝네요.

zuro59 2021. 12. 10. 오후 01:21

음악사에 깊은 영향을 미쳣지만, 삶은 고독하였을 쇼팽, 요절하였기에 더 애닲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봉철 2021. 12. 10. 오후 01:28

짧은 인생 비운의 음악가

서용칠 2021. 12. 10. 오후 03:16

유라시아 자동차 원정대는 그나라의 문물을 살피려거든 뒷골목 재래시장을 쇼핑하자

김민재 2021. 12. 10. 오후 07:14

아무리 유명한 사람도 사연없는 사람은 없는가 봅니다.

김종숙 2021. 12. 12. 오후 10:31

가고 싶은 고국을 가까이에서 가지 못하고 요절한 쇼팽의 이야기가 마음 아프네요

안성훈 2021. 12. 14. 오전 08:39

쇼팽의 녹턴을 자주 듣는데 애잔함과 처연함이 음악속에 있어요

임승모 2022. 01. 09. 오후 01:49

시대의 음악가 당신은 영혼한 음악의 대부입니다.

이동수 2022. 01. 09. 오후 01:54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서림 2022. 01. 17. 오전 12:5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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