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

게시물 상세보기

세상보기

금꿩의다리

사색의향기 2022. 09. 07. 오전 01:05
2230

 

금꿩의다리 :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70∼100cm 정도로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치고 보통 자줏빛이다. 7∼8월에 담자색 꽃이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타원형으로 4개이며 타원형으로, 

암술과 수술은 많고 꽃밥은 수술대와 더불어 황색이다.


금꿩의다리

고향의 벗들과 떠난

삼척 여행길에서 만난

금꿩의다리 꽃 

껑충한 키에 

금빛 꽃술 가득 내어 단

금꿩의다리는 

스무 가지가 넘는 

꿩의다리 중에서도

키가 가장 크고 꽃도 제일 곱다

1박2일 내내

얼굴만 봐도 웃음이 터지는

친구 중의 친구

죽마고우를 똑 닮았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8개

강주화 2022. 09. 07. 오전 09:37

오늘의 향기메일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친구가 생각나게 하네요~~^-^ 향기가족님들...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십시요~~

김덕식 2022. 09. 07. 오전 11:00

감사합니다

박종영 2022. 09. 07. 오전 11:30

꽃의 이름도 가지가지여서 무심코 지나는 꽃은 모두 이름이 있고, 새로운 꽃을 알고 나면 실감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서용칠 2022. 09. 07. 오전 11:38

실물보다 더 예쁜 금꿩의 다리꽃 기왕이면 다리는 늘씬한 롱다리 학의 다리였으면 좋았을걸.

정창훈 2022. 09. 07. 오후 12:54

금꿩의다리, 본 기억은 있지만, 이름은 생소하네요 ^^*

zuro59 2022. 09. 07. 오후 12:57

금꿩의다리, 이름은 첨 들어도 많이 보던 꽃, 고향이 그립고 친구들도 그립습니다. 언제 고향쪽으로 갈지...좋은 글, 감사합니다 ^^*

안성훈 2022. 09. 08. 오전 09:28

금꿔의 다리, 이름도 새로운데, 꽃은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김민재 2022. 09. 14. 오후 06:03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의 따스함이 저절로 그리워 지는거 같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