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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걸어갈걸 그랬나보다
사색의향기 2022. 11. 17. 오전 01:17
2110
사색의향기 2022. 11. 17. 오전 01:17
2110
길을 걷는 것이
사무치는 그리움을
잊을 수 있는 일이었다면
발이 부르트질지라도
참고 또 참으며
더 걸어갈걸 그랬나 봅니다
길을 걷고 걸어도
잊어버리고 싶은
잊어지지 않는 사람이
남긴 흔적이 쉬이
지워지지 않은 것이기에
더 걸어갈걸 그랬나 봅니다
- 박동수 님
댓글 13개
이봉철
2022. 11. 17. 오전 08:32
나도 걸었나보다 계속 의미 없이
강주화
2022. 11. 17. 오전 09:25
걷는다는 것, 정리도 되고 다짐도 되고 새로워지기도 하고....^-^ 슬픈일이 있어도 기쁜일이 있어도, 걸으면서 천천히 사색의 시간을 보내봅니다.
김덕식
2022. 11. 17. 오전 10:13
............
서용칠
2022. 11. 17. 오후 12:44
숲길을 걷는다고 그리움이 지워지랴! 보고싶은 그 사람이 내옆에 있어줘야 하는것을!
박종영
2022. 11. 17. 오후 02:47
걸음을 멈추면 그리움이 사라지니 더 걸어가야 하는 발걸음입니다.
정창훈
2022. 11. 17. 오후 03:01
저도 그렇습니다.
김민재
2022. 11. 17. 오후 06:13
끝없이 길을 가다보면 어느새 광활한 대지와 절벽을 마주하며 되돌아 가게 되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zuro59
2022. 11. 17. 오후 07:24
매일 매일 걸으면서도 그리움에 늘 사무쳐 있는 제 모습과 감정을 그대로 담은 글이네요. 고맙습니다. 박동수님...
이종수
2022. 11. 18. 오후 07:28
더 걸어갈걸 그랬다 보다. 당신이 있는 곳에. . .
안성훈
2022. 11. 21. 오전 07:39
함께 길을 무한정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신종우
2022. 11. 22. 오전 07:09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신종우
2022. 11. 22. 오전 07:14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이동수
2023. 01. 05. 오후 08:35
자연속의 한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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