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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껍데기

사색의향기 2023. 04. 27. 오전 01:14
2092


어디엔가 훨훨 떠나고 싶은 곳  

있으리라

부딪치는 바람의 손길

빈 몸 속을 흔들어 내는 소리

누군가 듣고 있으리

속을 비우는 긴 휘파람으로

하늘 높이 부르짖음은

당신을 향해

꽃피든 날 속삭였던 소망을

다시 한 번 말하고 싶다

- 박동수 님

댓글 11개

정국희 2023. 04. 27. 오전 07:29

blessedjkh

정국희 2023. 04. 27. 오전 07:3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종수 2023. 04. 27. 오전 09:01

소라껍데기 귀에 갖다대면 뭔가 소리가 나요. 관심있게 들어야 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김민재 2023. 04. 27. 오전 09:37

소라는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바다내음이 저절로 떠오르게 되는거 같습니다.

강주화 2023. 04. 27. 오전 09:39

파도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소라껍데기를 귀에 대면 들리는 소리....^-^ 바닷가의 정겨운 풍경까지... 오늘도 즐겁게 시작합니다.

김덕식 2023. 04. 27. 오전 10:29

......

박종영 2023. 04. 27. 오전 11:43

파도소리 듣고 몸짓을 불리는 바닷가 구멍난 소라 껍떼기, 어린 시절 바닷가에서 소라껍데기를 줍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이봉철 2023. 04. 28. 오전 10:17

누구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정창훈 2023. 04. 28. 오후 10:55

소라껍데기, 바다소리

zuro59 2023. 04. 28. 오후 10:58

어릴 적 소라껍데기, 귀에 대고 소리를 들었었던 시절, 참 그립습니다. 바다로 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

문희 2023. 04. 29. 오전 10:44

바닷가에 가서 가깝게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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