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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안에서.. -

김경건 2005. 01. 15.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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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안에서.. -
촛불 집회에 참석을 하고
돌아오는 길 버스에 올라
한참을 생각해보았다.
희망조합사람들 그리고 열정.
과연 그들이 누구를 위한 열정으로
추운 날씨에도 거리에서
촛불을 밝히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순수한 마음을 이야기 하고 있었을까..
나의 멘토의 말을 떠올려보았다.
삶이란 정답이 없고,
정해진 길이 없는 끝없는
초원과도 같은 곳이라는 말을 말이다.
희망조합 인천 사무실..
그곳에 들려 미소를 띤 그들의 입가를
바라보며 희망이란 바로 그러한 곳에서
시작되고 있음을 느껴보았다.
나의 맨토의 말씀
그리고 희망조합원 사람들
푸른 초원 위에서 자신들의 희망을 노래하고
가슴을 열어 세상에도전하고 있었다.
각각의 조합원들 마다
가슴찡한 사연들이 없었겠으랴
생각하며 다시 머리속에 떠올린 그들의 미소
그것이 바로 정직한 희망이라는 것을
가슴 찡하게 느끼며 글을 올려본다..
끝까지 원하는 일을 이루길 바라면서 말이다.
[이글은 경인방송 희망조합원들께 드리는 글이랍니다]

댓글 2개

비주얼 2005. 01. 16. 오전 12:00

경인방송 희망조합원 여러분 파이티입니다~ 자본과 권력에 굴복하지 마시고 올바른방송 다시 만들어 주시길...

꿈꾸는어린왕자 2005. 01. 16. 오전 12:00

비주얼님 고맙습니다. 아마 희망조합 분들께서도 꼭 힘내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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