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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김현지 2005. 04. 12. 오전 12:00
8240
김현지 2005. 04. 12. 오전 12:00
8240
목련
김 현 지
줄초상이 났나보다
골목,
골목,
거리-
거리-
화사한 곡성 낭자한 한낮
황사바람 허허한 가지마다
하이얗게....
새하얗게
목
매
다
는
소복의 행렬..........
댓글 1개
화성인
2005. 04. 12. 오전 12:00
오늘 차창밖으로 바라본 목련이 너무도 소담스러워 잠시나마 마음이 화사해졌었는데, 너무하십니다. 목련을 가지고 이토록 처연한 시를 쓰시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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