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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임문석 2006. 01. 04.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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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임문석
 
텃새 갈매기도 아직 잠든
해변 정상에
한 해의 氣와 福 품어올
해님을 맞고 싶다.
 
원 행의 피로도
차가운 해풍도 참아서
이제 밝아올 행운의 빛
선착순 받고 싶다.
 
성급한 맘
아직 어두운데 소원 빌더니
환한 햇살 마주할 땐
닳아 헤진 소원비네
 
찬란함이 파도에 일렁여
감격 밀려오고
심중의 욕심 소원
수평선에 널려 번득이네

갈매기 해맑음 향해
졸음 털며 비상할 때
지난해 아쉽고 서운한 것
햇살로 털어낸다.
2006,1,1.
*우리 카폐 모든 회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댓글 1개

에머랄드 2006. 01. 04. 오전 12:00

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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