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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 어디 있느냐

松花 강 봉환 2006. 06. 15. 오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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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 어디 있느냐

 松花/강봉환


너 기억하지 우리 어렸을 적

쏟아지던 빗줄기속

동구 밖 작은 원두막


널 안고 꿈꾸었던 수많은 날들

그 시절로 달려가고픈 나인데

보고 싶구나 너의 얼굴...


지금 넌 어디에 있는냐


어느덧 그리움 언 자락엔

흰 머리카락만 날리고

머나먼 그 회한의 시절엔


지금쯤 중년이 되어 있을

너가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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