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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하늘을 보자
松花 강 봉환 2006. 09. 24. 오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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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花 강 봉환 2006. 09. 24. 오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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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하늘을 보자
松花 강 봉환
우리 살아가며 고달픈 어느 날
하늘을 무심코 바라볼 수만 있다면
그렇게 왜소해 보일 수 없다
한번쯤 흘러가는 저 구름을,
내 마음 뭉게뭉게 떠나 보낼 수 있다면
이 또한 풍요로울 수 없겠지
내 자신을 돌아보고 느껴봄으로
살아 있다는 사실, 그것만으로도
삶은 아름답고 살아볼 가치가 있다는 걸
자, 우리 가끔은 힘들고 답답할 때
두 손 들어 저 푸른 하늘을 향해
마음 가득 꿈을 담아
우러르는 행복을 느껴보세.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다” 라는
내면(內面)의 말처럼, 삶의 질곡(桎梏)을
질곡(桎梏): 자유를 가질 수 없게 몹시 스스로를 속박하는 일
우러르다: 존경하는 마음을 지니다 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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