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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놈의 사랑 3
신필상 2006. 12. 01. 오후 08:37
5751
신필상 2006. 12. 01. 오후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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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놈의 사랑 3
하루.
사랑.
하지말고 살라하면
메정한 놈이라 할터이고
이별.
꿈에도 그리지 말라하면
철 모르는 사내라 할것 같고
사랑을 시작하면
이별과 아픔은 패키지로 딸려오는데
어느 홈쇼핑에 전활 걸어야
패기지나 보너스 말고 사랑만 배송해 달라 할지
난 정말 모르겠다.
사랑에 빠졌다 하며 아는체 말라 하고
이별을 하라 했더니 그 험한 속을 어떻게 풀라고 그러냐니
어느 무당을 찾아가 이 끊이지 않는 잡것의
해원굿을 해달라 해야 하는지 도통 답이없다.
훠~ 야~ 훠~ 야~
이 계절의 나무라면 얼굴붉혀 더운속을 털어도 내련만
티도 못내고 체도 못하고 발톱 끝으로 차가운 맨땅만 긁어댄다.
댓글 2개
맑고고운
2006. 12. 01. 오후 11:50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조용필 노래가 입 속에서 맴 도네요. \"우라질놈의 사랑\" 제목을 보고 동감하며 웃어 봅니다. *사랑배달 홈쇼핑* 에 전화할 땐... 정품 사랑외엔~ 보너스 절대 절대 사양하노라고 전화해야겠습니다.
김주범
2006. 12. 02. 오후 06:35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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