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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숙제...2
아이들의 모습은
언제나 즐거움과 신선한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
늘 분주하고 무엇인가
놀거리와 호기심이 있는 것이라면,
찾거나 만들어서라도,
아이들은 생각하고 행동한다.
다 큰 어른들께,
\"당신 왜 사십니까?\" 라는 질문을 한다면,
누구나 크나 큰 충격을 받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어릴 때는 즐거움을 위해서 살고,
결혼을 해서는 몇가지 큰 목적을 두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물론 어떠한 목적없이 방황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누군가 작은 목적을 던져준다면,
방황하는 것도 사라진다.
물론 이것이 모든 살아가는 목적은 아니겠지만,
\"당신 왜 사십니까?\" 라는 질문에,
나름의 답변은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노 스승님께서는 거두절미하고
단호하게 말씀을 하셨다.
\"어차피 모두 죽기 위해 사는 것아니겠냐?\"
삶이란 철학이,
또는 미학이,
어떤 큰 영향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작거나, 보편적인 의미는 전달해 준다.
\"어차피 죽음을 향해서 달려가는 기차와 같다면,\"
\"내가 사라진 후의 미래를 위해 작은 노력은 해볼만 한 것이다\"
이것이 노 스승께서 남기셨던 말씀이다.
사람은 목적에 살고 살아가며,
사회라는 곳에서 경쟁을 하고,
또 그 경쟁에서 열정을 불사르기도하고,
희열을 느끼며, 만족을 찾기도 한다.
물론 불만족이 있긴 하지만,
불만족을 항상 정복의 대상이다.
그래서 '더욱 뜨겁게' 라는 단어가 크게
느껴지는 법이기도 하다.
목적에 살고 죽는다.
목적에 살고 죽는 것은
꿈을 가졌는가? 그렇지 않는가?의 차이이다.
늘 풀어야 할 숙제가 있는 것,
그것이 삶이라 한다.
댓글 2개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는 기차, 그 기차에는 나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이들이 탑승을 하고 있지요. 중간 중간 역마다 내리는 이들이 있고 새로 탑승을 하고, 그렇게 달려가지요. 시발점에 대기하고 있는 후세들에게 내가 당장 줄 것은 없지만 내 지나간 발자취와 역사는 남겨 줄 수 있겠지요. 다만 그 자취가 얼마나 빛을 내고 뜨거운 이름으로 남느냐가 생을 얼마나 잘 보냈느냐의 문제일 겁니다.
어?......왕자님.... 사진의 아이는 누구에요?...굉장히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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