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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도화지
김영록 2006. 12. 08. 오후 09:14
5592
김영록 2006. 12. 08. 오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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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려 나간다
무었을 그릴지는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그려나가는 나자신도 모른다
무었을 그릴까
어떻게 그려야 할까
나도 모르게 그려나간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림을 그려 나간다
그림은 언제쯤이면 완성되어질까
완성되어진 그림은 어떤 모습일까
하얀 도화지위에
나는 지금도 조금씩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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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강준식
2006. 12. 22. 오후 08:57
자신이 그리고 싶은 모양과는 관계없이 도화지위에 나타나는 무늬는 세월이 흐르는 자국이겠지만 나와는 무관하지 않은것이 마음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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