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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 삼월의 한라산

유태복 2007. 03. 09. 오후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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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국제공항에서 2007. 03. 08.17:00 @유태복 촬영)
  

춘삼월의 한라산


시 / 百祿 유태복


언제 보아도 늘 장엄한 당신모습

어느새 하얀 옷으로 갈아입고

하얀 향기 풍기며  나를 유혹 하네


춘삼월 꽃샘추위에 한라영봉 당신은

하얀 목련 이불 덮었는가?

새 색시마냥 곱디고운 하얀 면사포

고운 드레스를 입은 양

당신을 바라보는 이 마음 황홀에 적시네!


제주한라영봉의 백설 꽃

누가 그린 그림인가

누구의 작품인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의 예술품이 아닐까?


눈 시리 도록 보고 또 보아도

자꾸 바라보고 싶은 지금의 심정

하늘의 내려주신 당신은 알겠는가?

한라영봉 당신을 사모하는 이 마음을.......

댓글 1개

포아풀 2007. 03. 09. 오후 11:37

언제보아도 아름다운 우리의 산하입니다. 춘삼월인데도 하얀 눈을 덮고 있네요. 아름다운 나라에 살고 있음을 새삼 고맙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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