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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향연
나종복 2007. 04. 27. 오전 09:11
4299
나종복 2007. 04. 27. 오전 09:11
4299
봄날의 향연
나종복
푸르름이 더하여 온 세상이
초록의 물결이다.
꽃들이 하나 둘 화개의
수선거림으로 꽃빛 번지고
바람도 살겹게 속살 거드리면
발길 닿는 곳은 피안의 언덕!
마음내려 놓고
쏜살같이 언덕에 올라
딩굴며 놀던 동심도 찾고
노고지리 쫓아서 날고 싶다
꽃을 찾는 벌 나비같이
유유자적 이곳 저곳 날다가
달콤한 유혹의 키스에
얼굴 붉히면서 웃고 있다
이렇게 농 익어 가는 봄날!
그 곳에 펼쳐진 향연속에
나는 초대 받은 귀빈이다
나종복
푸르름이 더하여 온 세상이
초록의 물결이다.
꽃들이 하나 둘 화개의
수선거림으로 꽃빛 번지고
바람도 살겹게 속살 거드리면
발길 닿는 곳은 피안의 언덕!
마음내려 놓고
쏜살같이 언덕에 올라
딩굴며 놀던 동심도 찾고
노고지리 쫓아서 날고 싶다
꽃을 찾는 벌 나비같이
유유자적 이곳 저곳 날다가
달콤한 유혹의 키스에
얼굴 붉히면서 웃고 있다
이렇게 농 익어 가는 봄날!
그 곳에 펼쳐진 향연속에
나는 초대 받은 귀빈이다
댓글 2개
포아풀
2007. 04. 27. 오전 10:20
\"이렇게 농 익어 가는 봄날! 그 곳에 펼쳐진 향연속에 나는 초대 받은 귀빈이다 \" 하! 좋네요. 봄날의 향연에 저도 귀빈으로 초대받아 행복합니다. 더불어 모든 분들도 마음껏 봄을 누리시기를 바라며...
장재규
2007. 04. 28. 오전 09:34
생활의 여유를 가질 수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있는 사람에게만 나오는 글인것 같군요. 항상 초대받은 귀빈으로 모든 계절을 맞이 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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