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

게시물 상세보기

친구가 필요 할 때...

꿈꾸는어린왕자 2007. 05. 27. 오후 09:41
4250


친구가 필요 할 때...

 

산행을 했다.

 

물론 한 두마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었더라면,

작은 위로감을 갖고 높고 높은 산행을 하며,

피로감도 덜 했을 것이다.

 

누군가에게,

세상을 혼자 살아가시오 라고 말을 한다면,

그 대답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될 것이라 본다.

 

지극히 외로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친구마저도 없다면,

세상을 살아가는데,

너무나 많은 힘을 들이고,

둘이 생각해야 할 문제를 혼자서

오랜 시간을 고민하고 고뇌해야하기 때문에,

지치고 고단해서 하루도 살아가기 힘들 것이다.

 

누군가에게 의지할 수 있는 어깨가 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 한 가지 일에서는 대단히 성공한 사람일 것이다.

 

왜?

세상을 혼자 살아가는 힘보다.

 

두 배나 좋은 여건에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댓글 3개

포아풀 2007. 05. 27. 오후 11:13

누군가의 어깨에 잠시 기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어깨를 말없이 빌려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 참 행복한 일이지요. 그러나 그런 이가 당장 곁에 없더라도, 혼자 산행을 하더라도 외로워 마세요. 잠시 숲의 어깨에, 푸름의 어깨에 기대어 보세요. 자연도 큰 벗이 된답니다.

이옥경 2007. 05. 28. 오전 09:05

친구의 필요가 정말 절실할 때가 있습니다. 무엇을 기대하고서가 아니라 그냥 내 곁에 있어주기만 하여도 되는 그런 친구.. 많은 대화를 해서가 아니라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 보아도 위로가 되는 그런 친구..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한 사람... 그런 벗 하나 있다면 세상살이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박미경 2007. 05. 28. 오후 02:46

배우자가 맘에 맞는 친구 일수가 있다면 참 행복한 삶이겠죠 그게 노력만으로도 될까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