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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걱정해
지현수 2007. 07. 10. 오후 05:58
3772
지현수 2007. 07. 10. 오후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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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걱정해
당신이 아플 때, 슬플 때, 힘들 때
당신에 대한 나의 걱정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습니다.
당신은 이런 내게
걱정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당신은 이런 내 마음을 알면서도
걱정하지 말라며 내 가슴을 울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걱정을 하지 말라는 말은
모두 거짓이라는 것을
오히려
다른 모든 사람들이
당신과 나를 걱정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우리는 서로...
서로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길
변함없이 걱정해 주기를
바라고 또 바라고 있습니다
서로를 걱정하는 일
당신과 내가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댓글 3개
포아풀
2007. 07. 11. 오전 09:40
“서로를 걱정하는 일 당신과 내가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그럼요. 사랑이 있기에 그를, 그녀를 걱정하는 것이지요. 비오는 아침, 우산을 잊고 간 아들 녀석을 걱정하는 제 마음도 사랑이겠지요. 예쁜 글 고맙습니다, 지현수님.
김현수
2007. 07. 11. 오전 11:28
누군가에게 서로의지가 된다는거.참 아름다워요..
이옥경
2007. 07. 11. 오후 10:54
사랑하는 방법 또 하나 알고 가네요^^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것...그것은 바로 관심이네요. 변함없는 마음으로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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