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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적 목적이 살해 당하다.

꿈꾸는어린왕자 2007. 07. 26. 오전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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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적 목적이 살해 당하다.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해야 할 일,
그것은 한 민족이 가진 서러움을 풀어내는 일이다.

특히 선의적 목적을 가지고
사명을 떠난 사람이 살해 당한 날,
그 날이 오늘 이다.

도움의 손길이 살해 당했고,
즉은지심의 마음도 살해 당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말았다.

세상이 왜 이리 각박한가?
그저 도움을 준다는 목적을 가지고 떠난 사람을
그토록 무참히 죽여야만 했는가?

작은 이익을 위해서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죽인 것,
그것 만큼은 용서 할 수 없는 일이다.

오늘 하루만 울자.
오늘 하루만 울자.
오늘 하루만 울자.

내가 아니더라도 선의적 행동을 위해서 나서는 마음,
그것이 대한민국의 힘이다.

그 마음을 다친 대한민국,
오늘 하루만 울자.

댓글 5개

포아풀 2007. 07. 26. 오후 10:18

안타깝지요. 스물 두 분의 무사귀환을 빕니다.

주몽의 활 2007. 07. 27. 오전 10:29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해야 할 일, 그것은 한 민족이 가진 서러움을 풀어내는 일이다 모든분들 무사귀환을 빕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정흠 2007. 07. 28. 오후 12:53

<선의>라는 단어에 저는 갸우뚱 .. 합니다. 정말일까? 그들이 정말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그 곳에 갔을까? 정부가 <규제>하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금지>는 아니어도, 정부에서 가지말것을 권유하는 곳이었는데, 굳이 정부의 통제를 어기고 간 사람들에게 <정당한 명분>이 있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동정을 표하고 있는데, 저는 유독 홀로 글세..?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꿈꾸는 어린 왕자님. 어린왕자를 바라보던 그 장미는, 늘..아름다왔습니다. *^^*

꿈꾸는어린왕자 2007. 07. 29. 오후 07:11

역시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 저 역시 김정흠님의 의견에 아주 정확할 만큼 동일한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국민이기 때문에,.. 솔직히 내가족이라면? 이런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수소문해서 여러가지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그러나, 선의적 목적이 맞다는 결론이 서더군요. ^^

김정흠 2007. 07. 29. 오후 09:29

헌법을 헌법답게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법치주의를 좀더 온전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만든 이상적인 생각들의 모임을 헌법이라 한다면, 그 헌법의 정신을 지켜나가려 애쓰는 것이 행정사법입법부일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나라의 정책을 따라야 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적이 선하다면 방법역시 선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주관입니다. 대한민국의 법과 질서가 저는 더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법과 질서가 무너진다면, 나라는 무정부상태가 될 것입니다. 누구나 각자의 목소리를 낼 것이고, 각자의 생각과 각자의 이익을 외칠 것입니다. 제 생각이 지나치다 할 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이 망하는 건 시간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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