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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부제 , 이름)

꿈꾸는어린왕자 2007. 09. 23. 오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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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개똥이...
예전 조선 시대 양민들이 자주 사용하던
사람이 가진 이름이다.

개똥이의 유래는..
각지방마다 해석하는 뜻이 달라서,
잘못 듣고 오해를 하면 보잘 것 없는
인간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이름이기도 하다.

평안지역 방언의 일종으로,
개똥이라는 이름은 반딧불이 처럼,
빛나는 인생을 살아가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물론 타 지역 전라도 지역에서는
개똥이라는 이름이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지어져 사용되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이름이 주는 의미만큼,
사람을 볼 수록,
또 대면 할 수록 쉽게 대할 수 있는 것도,
사람이 가진 이름이기도 하다.

예전 속담에,
개똥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처럼,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어떠한 방식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려주는 방향타 역활을 하기도 한다.

더러운 만큼,
깨끗함을 간직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옛 어른들의 슬기로운 농담에서 유래된 이야기로,
지금 도시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추구해야 할 것,
그것은 무엇인지 알려주는 그림이기도 한 것이다.

개똥이...
현대인들에게서 개똥이처럼 간직되어야 할,
이름은 무엇인지 되묻고 싶은 이름이기도 하다.
요즘 시대에는 개똥이보단,
아름다운 이름,
의미심장한 이름,
그외에도 다양한 이름들이 사용된다.

그러나 그 이름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과연, 개똥이 처럼 반듯한 뜻을 가지고 살았느냐?
하는 질문을 자신의 이름속에서 찾아보아야 한다고 본다.

반듯함, 떳떳함을 말하는 것이다.
개똥이처럼 살고 있는 이나라 백성들의 순진한
하나 하나의 모습,
그 모습은 개똥이라는 이름처럼,
반딧불이처럼,
어두운 사회를 밝혀주는 역할을 하며 살고 있다고 본다.

개똥이...
개똥이의 순수한 뜻처럼,
분명한 빛을 밝혀 이나라가 어둠에 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렘을 가져본다..




댓글 2개

운영자 2007. 09. 24. 오후 04:32

날로 각박해져만 가는 세태라지만 그래도 이 세상이 아름다운 건 어디에서나 개똥이란 이름으로 어둠을 밝혀주는 빛과 같은 이들이 곳곳에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민족의 명절 추석, 그분들이 발하는 빛이 온누리를 비추어 주기를 소원해 봅니다. 꿈꾸는 어린왕자님, 행복한 명절 보네세요. ^^&

꿈꾸는어린왕자 2007. 09. 24. 오후 10:44

운영자님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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