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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처...
도피처...
세상살이에 찌들어 답답한 마음,
갈 길을 잃어버린 사람이 되어,
내가 하고픈 일을 찾아 방황하여,
작은 만족이 있는 위로에 안주 해본다.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만이
훌륭한 인물로 살게되는 것인지,
잣대가 없으니 답답한 노릇,
사람들 사이에서 작은 꿈 펼치고,
내가 그린 세상,
그 세상을 함께해 보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보지만,
뜻하지 않은 암초를 만나,
잠시 시름에도 잠겨보고,
깊은 고뇌의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며,
해결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낸다.
위장되고 허상으로 가득찬 세상,
혹시 내가 바라는 세상은 그런 것이 아니었나?,
스스로의 가슴에 대고 질문을 해보지만,
결코 얻을 수 있는 답은 나오질 않았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원동력은
사랑이라고 하지만,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잘못 선택한 모질이의 모습,
혹시 내 모습은 그런 모습은 아니었을까?,
또 다시 가슴에 질문을 던져 작은 위로거리라도 찾아내보려 한다.
*질문
거대한 세상...
지나치게 무서운 세상...
벗어나고 픔이 지나쳐 얻게되는 환경...
그리고 현실을 잃버리고 버리게되는 자신...
'혹시 당신께서 그리고 있는 세상은 이런 세상은 아닙니까?'
+ 지인을 만나뵙고 가슴이 아파서 한 구절 올려봅니다.+
(혹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벗어나고 픈 환경이 있다면 어떤 환경일까요? 보편적이고 그저 그렇게 보통인 세상.. 그걸 거부하려는 몸부림?... 가난하고 찌든 생활과 환경, 내가 살고 있는 환경을 거부하고,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찾지 못한 쓰라림과 빈가슴?)
댓글 3개
동감합니다. 힘겨운 일들은 빨리 잊으려하는 본인도 힘겨운 현실에서 도피하려는 것일테니까요. 그러나 힘겨움이 컸던만큼 행복함도 크게 다가온다는 것을 잘 알기에 밋밋한 삶보다는 굴곡있는 삶을 더 즐기며 살려고 합니다. 힘겨움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을만큼만 온다는 어느 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지요. 해결할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주어진 삶이라 생각하고...
힘내세요. 어린 왕자님! 늘 꿈꾸고 계시는 세상이 오리라는 희망에 무게를 실어봅니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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