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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생)의 길목

임병연 2008. 03. 05. 오후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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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에

수줍게 내밀었던 꽃망울


눈보라 시샘으로

꽃망울에 맺힌 눈물


가는 길 막는다고

오는 세월 안 올 소냐.


인고의 세월이 긴만큼

아름다움은 더하리라

댓글 1개

포아풀 2008. 03. 06. 오후 10:23

드디어 봄은 왔나보네요. 봄에 대한 고운 글들이 곳곳에서 손짓하는 것을 보면요. 오랜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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