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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역지 사지 -남의 구두 신어 보기.---호랑이 이야기 (민화소재 엮어내기)
한은총/김문숙 2008. 03. 30. 오전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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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총/김문숙 2008. 03. 30. 오전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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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 등을 타고 흥가락을 내는 녀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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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29 | 김문숙 | ||
| 어떤 나른한 봄날 한 젊은이가 산자락에 있는 밭을 갈다가 저쪽 산언덕배기에 커어다란 칡 넝쿨이 굶다랗게 솟아 나온 것이 보였읍니다 . 젊은이는 생각했지요. 이렇게 우직하게 땀빼고 일하지만 말고 저 뿌리를 왕창 뽑아다 즙을 내어 허약한 이 몸도 마시고 부모도 봉양하고 내어다 팔면 한 몫을 잡지 젊은 이는 피곤한 밭갈이를 멈추고 얼굴과 목에 흐르는 땀방울울 대충 소맷자락으로 닦은 후 | |||
댓글 1개
포아풀
2008. 03. 31. 오후 10:23
내가 나를 잘 못본다고 하지요. 내 안에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가 쉽지만은 않지요. 그래서 상대의 입장이 되어봐야 하는데 사실 내가 경험해봐야 그걸 아니...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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