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
게시물 상세보기
장애인의 날 철폐를 꿈꾸며
장애인의 날 철폐를 꿈꾸며
28년 전
어지러운 세상은
비가 오지 않는 날
춥지도 덥지도 않는 날,
4월 20일로
따가운 시선을 돌렸다.
수많은 역사가 그러했듯
피 묻은 곤룡포의 정체성을 홍보라도 하듯이
사회적 절대약자를 향해 선심을 쏟는다.
선심은 마약되어
길들여진 중독자가 되어
헤어나지 못하고 평생을 망쳐버린
인생들의 몸부림을 아는지,
4월 20일
또 한번 수렁으로 빠지는 날
이들에게
더 이상 4월 20일은 없다.
365일 모두 그들의 날이고
4월 20일 하루는
장애인의 날을 철폐하는 날로
혁명이 일어나면
세상이 뒤집어지려나,,,,,,
장애인의 날을 맞으며
2008-4-20
댓글 5개
그렇군요. 이제는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초기에는 4월 20일을 만드는 것도 만든 그들의 피나는 노력도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그날이라도 있었기에 그래도 이만이나 서로를 각성하ㅡㄴ ㄴ날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항상 서로 돌봄이 생활\"을 실천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입니까?
내가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지요. 서로를 아끼고 같이 가야 한다는 걸 알지만 우리의 굳은 사고와 편견이 쉽게 허물어지지는 않지요. 우리만의 독특한 문화가 가져다준 사고이기도 한 것이겠지요. 이제는 허물어야 하지요. 다만 시일이 걸린다는 것을... 저도 입으로만 외치지는 않나 반성해봅니다
365일 모두 그들의 날이고 4월 20일 하루는 장애인의 날을 철폐하는 날로 혁명이 일어나면 세상이 뒤집어지려나,,,,,, 그런 세상이 오겠죠. 평상 사람들은 \"나\" 자신 밖에 모르는 경향이 많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본인이 아님, 자식이 장애인 판정을 받는다고 해도 거부 할 것 입니다 그런 평생을 아픈사람으로, 장애인으로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들을 우리 모두가 껴안고 살지 않는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인과응보라고 자기 자신만 잘 살고 보자는식의 생활방식에서는 후손들에게 언젠가는 그런 사람이 태어나게 되어 있답니다. 덕을쌓는것이, 조금이나마 베풂으로써 자기 자신과 자식과 후손들에게 복을 받는 그런 세상이 크나큰 세상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장애인의 날을 만들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피나는 노력을 했을 것이고, 조금이나마 복지정책, 복지시설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피나는 노력을 했을 것 입니다. 그 것을 헛되지 않게 꾸준히 복지정책과 복지시설을 늘림으로 모든 어려운 사람들이 혜택을 받으며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 어찌, 반대로 가는 이 시점에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장애인, 노약자, 서민들의 앞 날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좋으신 말씀 잘 읽고 갑니다 주몽의 활 다녀 갑니다.
약자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명제는 그 사람들도 인간답게 살아야 한다는 인도주의적 차원만이 아니라 평등의 구현이 공동체 전체에 유익하기 때문에 옳은 것입니다.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정의감은 학습의 결과가 아니라 진화돼온 본능적 특성\"이라는 것을 밝힌 최근의 연구 결과는 인류 역시 오랜 공동체 생활의 역 사 속에서 사회적 감정(social emotion)을 체득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모두들 관심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녀평등과 아울러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또한 인간의 존엄성을 향한 인간의 본능이요 도의적 책무라 생각합니다. 님들의 애착에 감사드리며 주몽의 활님의 전문적 견해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